• [부고] 前 NCCK 총무 김소영 목사 소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와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을 지낸 김소영 목사가 2일 오전 7시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자택에서 향년 82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김 목사는 신장 이상으로 투석을 받아 왔으며. 지난해 9월부터 병세가 악화되어 장남이 의사로 있는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재신 여사와 장남 김영훈(고대 안암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 등 2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