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명성교회는 교회합병이라는 편법 세습에 대하여 사회와 교계의 반대 목소리를 청종하라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에 의해 세계적 메가 처치로 성장한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대형교회 중의 하나이다. 김삼환 목사는 2015년 12월 27일 은퇴 당시 일 년 안에 후임 담임목사를 초빙하기로 하였지만, 현재 임시당회장으로 공 예배 설교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습"이라는 총회 불법을 피하기 위해서 금년 3월 11일 명성교회는 새벽기도회..
  • 26일 열린 새노래명성교회 임직예식에서 안수집사 52명이 안수기도를 받고 있다.
    [CD포토] 새노래명성교회 안수집사 52명, 권사 92명 세워지다
    김하나 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고대근 목사(서울동남노회장)와 이재룡 목사(서울동남노회 하남시찰장)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삼환 목사가 "평생의 복"(시27:1~6)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김삼환 목사는 성전을 위해 섬기고 헌신함으로 복을 누리는 안수집사 권사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 (사)방지일목사기념사업회가 지난 24일 명성교회에서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도 사업안을 통과시켰다.
    (사)방지일목사기념사업회, 제9회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총회를 통해 사업회는 먼저 2017년 성경강좌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회 측은 "한국기독교 역사의 증인이며 투철한 복음주의 신앙가인 방지일 목사 책과 함께 하는 성경강해를 통해 초기 기독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목적으로 이 일을 한다고 전했다. 성경강좌는 상하반기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하며, 봉화 영수원에서 진행된다...
  • 높은뜻숭의교회 주일예배
    "한 사람 때문에 모인 교회, 한 달만에도 무너질 수 있다"
    김동호 목사는 글을 통해 자신의 과거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다. 교회 건물을 위한 대출을 받을 당시, 은행 직원이 했던 이야기가 자신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는 것이다. 당시 높은뜻숭의교회 규모와 예산이 상당했음에도 불구, 그 직원은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 직원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청빙 받은 김하나 목사, "이미 간곡하게 사양 했다"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가 19일 주일 저녁 찬양예배 후 임시당회장 유경종 목사(광주명성교회) 주재로 열린 성도들의 공동의회에서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새노래명성교회) 담임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을 최종 결정한 가운데, 청빙 당사자인 김하나 목사가 잎서 이를 고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김삼환 목사 설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정…김삼환 목사 "주의 종 믿어달라"
    명성교회가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을 최종 결정했다. 명성교회는 지난 19일 저녁 찬양예배 후 임시당회장 유경종 목사(광주명성교회) 주재로 열린 성도들의 공동의회에서 이와 같이 결정했다. 안건은 총 8,104명 가운데 6,003명(74.07%)이 찬성해 통과되었다. 반대와 기권은 각각 1,964명과 137명이었다. 또 이 자리에서는 김하나 목사가 그동..
  • 김삼환 목사를 소개하는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세습 시동…김삼환 목사 부자와 성도들의 선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장로교회인 명성교회가 변칙적인 세습을 준비해 논란이 확대될 전망이다. 명성교회(임시 당회장 유경종 목사, 광주 명성교회)는 지난 11일 오전 7시 당회를 열어 새노래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와의 합병과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 위임 청빙 안을 결의하고, 오는 19일 저녁 7시 주일 찬양예배 후 이 문제를 다룰 공동의회를 연다고 공고했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법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800억 비자금 사실상 인정
    법원이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비자금 800억 원을 사실상 인정했다. 한 교회 언론이 제기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재판에서 피고인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김정곤 판사)은 11일 예장뉴스 발행인 유재무 목사와 명성교회 전 집사이며 동 언론 윤재석 기자에 대해 이들이 제기한 의혹이 객관적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 직전 이사장 박종순 목사(왼쪽)와 신임 이사장 김삼환 목사.
    학교법인 숭실대 제22대 이사장에 김삼환 목사 취임
    제22대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신임이사장에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지난 5월 12일 취임했다. 이를 기념하는 취임 만찬이 6월 30일 신논현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취임 만찬에는 박종순 전 이사장, 김삼환 신임 이사장, 한헌수 총장을..
  • 10일 콘래드호텔에서 '제20대 국회 개원 감사기도회'가 열렸다.
    "한국교회가 여러분을 국회에 선교사로 보낸다"
    10일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는 국회조찬기도회와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제20대 국회 개원 감사기도회'가 열렸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백남선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개회기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