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명성교회의 각 부처에서 주요직을 맡아 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들 항존직 성도들은 지난 12일 장신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명성교회 항존직들, 세습반대 성명 발표
    현재 명성교회의 각 부처에서 주요직을 맡아 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들 항존직 성도들은 지난 12일 장신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마가복음 9장 50절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의 말씀을 시작으로..
  • 왼쪽부터 최규희 목사(광야교회 부목사, 비대위 서기, 김수원 목사 변호인)와 비대위원장 김수원 목사, 이용혁 목사(작은교회, 전 서울동남노회 서기, 현 비대위 부위원장).
    서울동남노회 비대위 기자회견 "팩트 체크 필요했다"
    예장통합 총회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수원 목사, 이하 비대위)가 2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회 파행에 대한 쟁점별 사안을 조목조목 따지고 제기한 '선거 무효 소송'이 올바르게 판결될 것을 요청했다. 비대위원장 김수원 목사(전 서울동남노회 부노회장)는..
  •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최기학 총회장 "명성교회와 노회 깊은 회개를"
    최기학 목사는 3일 대림절 첫째 주일 목회서신 중 "최근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의 현안으로 인해 교회와 사회가 심각하게 우려하며 해당 교회와 노회의 깊은 회개와 전국교회가 납득할 만한 책임있는 자세와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총회는 정한 절차에 따라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지체의 아픔을 안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기고] 목회 초창기의 아름다운 머슴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김삼환 목사의 양식(良識)을 기대한 자들은 명성교회의 후임 목회자 선정이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자기 비움과 머슴 정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런데 조선일보, JTBC뉴스룸을 비롯한 일간 신문, 인터넷과 교계 인터넷 신문들은 지난 2017년 11월 12일 명성교회가 담임목사직을 아들 김하나 목사가 승계하는 위임식을 거행하고..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김하나 목사
    김하나 목사 "세상 우려,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음을 증명해야"
    '김삼환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김하나 목사 위임예식'이 12일 저녁 7시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최관섭 목사(위임국장, 서울동남노회장)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박보범 목사(마천세계로교회 원로, 서울동남노회 전 노회장)와 고대근 목사..
  • 명성교회 김승태 장로 ⓒ 목장드림뉴스 제공
    명성교회 장로, 세습 논란 관련 변호의 글 공개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목회직 승계와 관련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 장로 한 사람이 교회 대표 이름으로 외부 언론에 현 명성교회 입장을 옹호하는 편지를 보낸 것이 공개됐다...
  • 김삼환 목사를 소개하는 김하나 목사
    [기윤실 성명서]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세습은 불법입니다
    2017년 10월 24일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회가 파행으로 치달았습니다. 상당수 노회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명성교회 측 일부 노회원들만 남아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안을 임의로 처리하고 통과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세습'에 반대하며, 명성교회 측 일부 노회원들의 행위가 불법이고 무효임을 밝힙니다...
  • 예장통합 총회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회가 24일 마천세계로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의 건이 통과됐다.
    노회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의 건 통과
    김삼환 목사에서 아들 김하나 목사로 목회직을 이어가고자 하는 명성교회의 간절함은 노회도 뒤흔들었다. 노회장으로 자동승계 예정이었던 부노회장도 밀어냈고, 결국에는 김하나 목사 청빙의 건도 통과시켜냈다...
  •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세반연 관계자들.
    세반연, 예장통합 총회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시위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 이하 세반연)와 장신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교단 총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와 예장 통합 총회에서 세습 시도를 저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 김삼환
    [김삼환 설교] 회개의 영이 임해야
    사도행전은 성령이 오심으로 교회의 시대가 열리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의 출발은 회개입니다. 회개할 때 성령께서 오시고 회개를 통하여 교회가 세워집니다. 구약시대에는 인간의 죄를 사함받기 위해 양을 바쳤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행하고 평생동안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신약에서는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