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부옥
    [기장총회 논평] 파리 민간인 테러 사건에 대하여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 시내 중심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와 폭탄 테러 사건으로 인해 희생당한 무고한 시민들과 가족을 잃고 애통해하는 유가족들 위에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한국사 교과서
    [기장총회 성명서] 독재자의 계략을 멈춰라!
    박근혜 정부는 지난 10월 12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행정예고를 하였다. 행정 예고를 하는 까닭은, 정부가 추진하려는 행정 사안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 황용대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국정화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12일 오후 교육부는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 했습니다. 이로써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집필과 발행 등 일련의 과정이 추진되어 2017학년도부터 일선 중고등학교에 국정 한국사 교과서가 보급될 예정입니다...
  • 혐오
    "한국인, 죄다 죽여라!"…일본내 혐오시위 어떻게 할까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이 공동주최로 1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동북아 평화를 위한 에큐메니칼 국제포럼'에서 김성재 목사(재일대한기독교회 부총회장)가 날로 심해지고 있는 일본 내 극우집단의 혐오 행위를 고발했다...
  • 기장
    기장총회, 한국교회에 '교회본질' 묻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00회 총회를 통해 한국교회 현실을 냉혹하게 비판하며 교회의 본질을 지적하는 '제7문서'인 '제100회 총회 기념문서:교회를 교회답게'를 천명한다. 기장은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00회 총회 안내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회에서 다룰 주요 현안들을 소개하며 특히 기장이 시대에 대응하며 발표해..
  • 교육목회실천협의회
    "신도 지도력의 제도적 참여는 시대적 사명"
    이승정 목사는 "당회와 노회, 총회에 평신도라 지칭되는 교인들, 청년, 집사, 권사 등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 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장 총회의) 신도위원회에서는 여러 해 동안 총회 총대에 청년 참여를 요구해 왔지만 번번히 좌절되고 있다"면서 "신도 지도력을 제도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도록 확대하는 노력은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 최형묵
    "종교인 과세 문제? 종교 자체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황용대 목사, 이하 기장 총회)가 28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제3차 '제7문서(가칭 '교회를 교회답게 하자') 공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종교인 납세'에 관한 의견을 함께 내놓아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