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건 목사
    “그리스도의 부활, 하나님 약속 파기될 수 없음을 증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전상건 목사가 지난 27일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 평화 선교 공동체-그리스도의 편지가 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2024년 부활절 총회장 서신’을 발표했다. 전상건 총회장은 “불의와 거짓, 미움과 전쟁으로 가득 찬 죽음의 세상에 생명과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 다시 사신 주님을 찬양한다”며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의 권세에서 일으키..
  • 기장 제108회 총회 서류
    기장 총회서 ‘성적지향’ 등 들어간 제7문서 채택 두고 격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 정치부가 성적지향 등 용어를 차용한 ‘제7문서’ 채택의 건을 헌의해 총대들 사이에서 격론이 일었다...
  • 기장 총회 간토대학살 제막식
    기장,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기 추모기도회 진행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이하 기장)가 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일본대사관 앞에서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기 추모기도회 및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장 측이 제작한 ‘1923 간토대학살 추모상 : 어머니의 기도’ 조형물 제막식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종로구청 관계자들과 경찰이 추모상 진입을 가로막아 결국 좌초됐다...
  • 기장 총회 새 역사 70주년 기념예배
    기장 70주년… 강연홍 총회장 “교회 성장에도 눈 돌려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이하 기장)가 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분당한신교회(담임 윤교희 목사)에서 ‘새 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주제로 ‘새 역사 7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1953년 설립된 기장은 올해 70주년을 맞았다...
  • 기장총회 70주년 기념 세미나
    “공적 교회로서 사회적 책임 다했던 기장의 70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이하 기장)가 25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기장 70년, 탐구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새 역사 70주년 기념 신학대회’를 개최했다. 기장은 지난 1953년 설립됐다. 신학대회에 앞서 기장 총회장 강연홍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 나라 운동의 모체이자 전위대는 교회이다. 싫든 좋든, 교회는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이끄는 중심이 되..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
    기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 “주의 사랑으로 구하소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이하 기장총회)가 4일 저녁 서울 시청 정문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재호 목사(총회 교회와사회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오청환 장로(부총회장)가 추모기도를 드렸으며 오용균 목사(총회 서기)가 성경 봉독을 했다. 이어 총회장 강연홍 목사가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시편 31:15~16)라는 제목으로 설교..
  • 강연홍 목사
    기장 제107회 신임 정·부총회장에 강연홍·전상건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7회 총회가 20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The-K호텔 경주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총회 첫날 전자투표로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강연홍 목사(제주노회, 제주성내교회)가 찬성 554표와 반대 32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 (왼쪽부터) 강연홍 목사, 전상건 목사
    기장 신임 정·부총회장 후보에 강연홍·전상건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 제107회 총회 선거는 총회 첫째 날인 오는 9월 20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The K-Hotel 경주에서 개최된다. 기장 신임 총회장 후보는 현 부총회장 강연홍 목사(제주노회, 제주성내교회)가 단독 입후보했고,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전상건 목사(서울남노회, 서광교회)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는 기호 1번 오청환 장로(서울..
  • 신임 총회장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익산노회)
    기장, 제106회 총회장에 김은경 목사 추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6회 총회가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요10:10b, 롬 8:18-19, 미7:8, 시91:2-3)라는 주제로 28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관내 청주제일교회·우암교회·성동교회·청주동부교회로 분산 개최한다. 28일 첫째날 총회에는 총대 644명이 참석했다...
  • 제105회 기장 총회 1차 실행위원회
    기장, 28~29일 청주제일교회 등 4곳서 제106회 총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 제106회 총회가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생명·치유·회복'이라는 주제로 28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5시 반까지 온라인 화상회의로 분산개최된다. 장소는 청주제일교회를 본부로 하고, 나머지는 우암교회, 성동교회, 청주동부교회로 분산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 기장 제106회 총회 소견 발표회
    기장, 제106회 신임 총회장에 김은경 목사 단독 입후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건희 목사, 이하 기장 총회)는 제106회 총회 임원단 선거 후보자들의 소견을 듣는 공청회를 17일 청주우암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106회 기장 총회의 총회장 후보에는 직전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익산노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 제주노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는 이규철 장로(나눔의 교회, 대전광역노회)가..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기장, ‘사회선교정책협의회’ 갖고 교단 방향성 논의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 및 평화통일위원회가 ‘전환의 시대, 기장 사회선교의 재정비’라는 주제로 1일 온(줌)·오프라인(총회본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2021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