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윤실, 코로나19 피해 지원 긴급 모금
    기윤실 “코로나19 피해 지원 긴급 모금 진행”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 이하 기윤실)은 기독법률가회, 좋은교사운동, 지역기윤실(대구, 부산, 익산 등)과 함께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 ‘코로나19’의 전국 확진자 중 80%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현재 의료진과 병상이 부족하고 지역사회와 생계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저소득층과 고연령자 등 취약..
  • 손봉호 교수
    손봉호 교수, 기윤실 자문위원장직 사임 통고 철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홍정길 목사님께 드리는 공개 서신’과 ‘손봉호 자문위원장 사임 보도’ 관련 입장>을 24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2020년 정기 회원총회를 통해 ‘이념을 초월한 복음, 사랑으로 실현하는 정의’를 슬로건으로 정한 바 있다”며 “이에 근거해 ‘말씀과 순명’ 기도회에서 홍정길 목사님이 전한 말씀의 한 부분이 특정 이념이나 정파에 근거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음을 우려..
  • 손봉호 교수
    손봉호 박사 “기윤실의 정치 개입 반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자문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한 손봉호 박사(서울대 명예교수, 장로)가 “정치 문제에 기윤실이 개입하는 것 자체를 반대한다”고 했다. 손 박사는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윤실에 자문위원장직) 사임을 통고했다. (홍정길 목사에 대한 공개 서신 발표를) 만류했는데도, (기윤실이) 그걸 듣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 기윤실
    기윤실 측 “손봉호 박사 사의, 연락받은 바 없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측(간사)이 손봉호 박사(서울대 명예교수, 장로)의 자문위원장직 사의에 대해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연락받은 바 없다.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대로 보도자료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 박사는 기윤실이 지난 17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에게 보낸 ‘공개 서신’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윤실이 무례한 문서를 발표했다”며 사임..
  • 정주채 목사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정주채 목사 “기윤실, 文 정권의 불의 비판한 적 있나?”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의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에 대한 ‘공개 서신’에 18일 유감을 표명했다. 정 목사는 이날 그가 운영위원으로 있는 매체 ‘코람데오닷컴’에 쓴 글에서 “기윤실이 2월 17일 자로 홍정길 목사님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나는 이 일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 홍정길 목사
    기윤실 “홍정길 목사, 설교 마지막 부분 해명해 달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7일 ‘홍정길 목사님께 드리는 공개 서신’을 발표했다. 홍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는 현재 기윤실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윤실은 “최근 한국 사회가 극단적 이념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이념 대립을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복음으로 상대화하며 사랑과 화해의 중보자 역할을 해야 할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
  • 2020년 기윤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10명 중 3명만 “한국교회 신뢰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7일 오전 여전도회관 제1강의실에서 ‘2020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지난 1월 9일부터 11일까지, 만19세 이상의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31.8%, "신뢰하지 않는다"는 63.9%였다.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30.0..
  • 각 가정에 배달된 기독자유당 선전물.
    [여론조사] 10명 중 8명 ‘기독 정당’에 ‘반대’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지난 2017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31.8%, “신뢰하지 않는다” 63.9%였다.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30.0%), 불교(26.2%), 개신교(18.9%) 순..
  • 기윤실이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1대 총선 공명선거운동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윤실 “교회는 중립을, 성도는 참여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1대 총선에서 공명선거운동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윤실은 총선기간 동안 “교회는 중립을, 성도는 참여를”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명선거감시단 조직 및 활동, 온라인 감시활동, 교회에서 지켜야하는 공직선거법, TPV 캠페인(Talk, Pray, Vote) 등의 공명선거운동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 2019년 기윤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기윤실, 2019 지역사회와함께하는 교회상 수상식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11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춘천동부교회, 효성중앙교회, 광주다일교회, 성암교회 등 총 4개 교회가 선정됐다. 1부 예배 설교에 서울 서남노회 노회장 윤병수 목사가 로마서 13:8을 두고 ‘사랑의 빚을 갚는 삶’이란 설교를 전했다...
  •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무지개 깃발 게시와 아이다홋데이 규탄
    "부도덕한 성적 행위인 동성애 반대를 혐오로 몰아가지 말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은 지난 15일 기윤실이 주최한 ‘한국 개신교인의 혐오를 분석한다’에서 발제한 이화여대 호크마 교양대학 김혜령 교수의 발제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김혜령 교수의 설문조사를 놓고, “동성애라는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반대를 동성애자 혐오로 동치 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이번 조사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개신교인들을 혐오로 프레이밍 했다”며 “동..
  • 2018년 기윤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추천 받아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 발굴”과 “한국 교회의 신뢰성 회복 및 한국교회의 정신적 가치 재정립”에 노력한 교회를 찾는다. 바로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제정해 수상식을 개최한다. 신청 및 추천기간은 2019년 6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추천은 좋은 교회상 수상교회 대표 및 각 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