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증언하고 있다.
    “故 최숙현 선수 죽음에 대한 재발방지책 촉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8일 ‘故 최숙현 선수의 죽음을 슬퍼하며, 합당한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촉구합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윤실은 “한 영혼이 폭력으로 희생되었다. 한 소중한 인생이 폭력으로 꺾였다.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최숙현 선수가 경주시청 소속 시절 감독과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와 일부 선배의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2020년 6월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우리는..
  • 김경재 교수
    “예수님, ‘정치적 메시야’ 유혹 끝까지 물리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가 19일 오후 서울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분열된 사회와 교회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발제한 김경재 교수(한신대학교 명예)는 ‘허구적 이념 틀에 갇힌 진보와 보수, 틀을 깨고 넘어설 수 있을까?”란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인간은 해석학적 동물”이라며 “인간을 역사적 존재라고 말할 때 인간 존재는 ..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기윤실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 의혹 투명하게 해소해야”
    기독교윤리실천연대(기윤실)은 21일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인은 정확하고 신속한 해명을 통해 위안부 인권 운동의 대의를 지켜야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 제기로 시작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회계부실 의혹이 안성 쉼터 매입과 매각, 윤 당선인 개인 계좌 후원금 모금 등 개인 비리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정의연과 윤 당선인이 의..
  • 최진봉 교수
    “코로나 이후, 외형적 교회주의 쇠락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7일 저녁 ‘코로나19 이후의 교회: 위협과 기회’라는 제목의 긴급좌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변화와 준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좌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19 이후의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최진봉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는 “코로나19가 한국교회에 가져온 것은 ‘예배 없는 교회’ ‘교회 없는 예배’라고 표현되는..
  • ⓒ기윤실
    기윤실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사건 진상조사” 촉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6일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예장합동 평양노회는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사건에 대해 신속히 진상조사 및 합당한 징계절차를 진행하고, 피해자들의 보호와 회복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가 신앙훈련을 명목으로 교인들에게 오랫동안 가학적 반인륜적 그루밍 범죄를 자행했다고..
  • 기윤실 월세지원
    기윤실, 대구 근로상실 청년 월세지원 모집
    코로나 19로 인해 근로가 위축된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서 ‘근로상실청년 월세지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주관하는 (사)대구사회연구소에서는 “코로나 19 재난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영업의 위기, 고용상태의 악화로 인해 일자리에서 가장 취약한 청년들이 겪게 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구지역 코로나 19 재난 극복 모금액을 통해 ‘근로소득 상..
  • ⓒ기윤실
    기윤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 관련 성명 발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서 1일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에 따른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윤실은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가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 이번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유가족들과 부상을 당해 고통 중에 있는 노동자들, 그리고 큰 충격 속에 있을 생존 노동자들에게 마음을 담아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 ⓒ여성가족부
    “n번방·박사방, 어느 날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 아냐”
    우미연 변호사가 지난달 28일 ‘또 다른 죽음의 바이러스, 디지털 성범죄를 극복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 기고했다. 우 변호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 사회에 두려움과 혼란이 가득했던 지난 3월, 전혀 다른 종류의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며 “바로 n번방·박사방 사건이라 불리는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이라고 했다...
  • 우미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우리)가  기윤실이 주최하는 온라인긴급좌담회에서 설명하고 있다.
    N번방 사건은 어떻게 처벌될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주최하는 온라인긴급좌담회가 28일 오후에 개최됐다. 우미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우리)는 “N번방 사건 관련해서 가담자가 어떤 처벌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현행법에서 어떻게 상담자가 규정되고, 디지털 상담자의 경우 어떻게 처벌되고, 현행범과 비교했을 때 보안되어야 할 점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했다...
  • 좌로부터 백종국 교수, 손봉호 교수, 이상민 변호사.
    “엉터리 뽑은 지역 주민 창피주자” “벌금 매기자”
    손봉호 교수(기윤실 자문위원장)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백종국 이사장과의 대담에서 “어떤 지역에 엉터리 국회의원이 뽑히면 그 지역 주민들에게 창피를 주자”고 했다. 백 이사장은 “벌금을 매기는 건 어떨까”라고 했다...
  • 기윤실 좌담회
    기윤실, 28일 디지털 성착취 관련 온라인 긴급좌담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은 최근 드러난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성착취영상거래사건 관련 온라인 긴급좌담을 28일 개최한다. 기윤실 관계자는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이번 사건이 최근 3-4년 간 드러난 여러 형태의 사이버성범죄에 대해 제대로 된 수사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그 심각성과 사회적 요구가 더해지고 있고, 정부와 경찰청이 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