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윤실 이사장 홍정길 목사
    [기윤실 논평] 몇몇 목사들의 특정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비판한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늘 몇몇 목사들이 ‘범기독교’의 이름으로 특정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다고 한다. 범(汎)자는 어떤 명사 앞에 붙어서 그것을 모두 아우른다는 뜻을 가진다. 따라서 ‘범기독교’라 한다면 기독교 전체를 뜻한다 할 것이다. 그러나 지지 선언을 하는 것은 몇몇 목사들 개인일 뿐이다...
  • 20일 저녁 평화다방에서 열린 기윤실 토론회의 모습.
    교회와 정치·사회, 어떻게 만날지 고민 필요하다
    과거 교회는 사회와 거룩(?)하게 분리되어 있었다. 때문에 교회의 정치참여, 교회의 사회참여는 터부시 됐고, 그런 것이 '신앙이 좋은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기독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정치, 사회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 현상에 대한 토론과 모임도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 기윤실의 공명선거운동 발표 기자회견이 3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기윤실, 제19대 대선 앞두고 공명선거운동 펼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3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는 공직선거법을 지켜달라"면서 공명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배종석 교수(공동대표, 고려대 경영학과)는 먼저 인사말을 전하면서, 기윤실의 공명선거운동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기윤실은 창립 초기부터 단체의 사명 중 하나를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든다'는 것을 천명했다고 한다...
  • 기윤실 이사장 홍정길 목사
    [기윤실 성명서] 마음과 힘을 모아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하지만 이 과정을 폭력이 아닌 시민들의 합법적인 의사표현과 헌법기관의 정상적인 법 집행을 통해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은 불행 중 다행입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불의에 항의한 시민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고한 일부 언론들과 특별검사, 헌법과 법률에 근거해 탄핵절차를 성실히 수행해준 국회와 헌법재판소에 감사드립니다...
  • 서울대 조흥식 교수
    "한국교회 신뢰도 문제 심각…개선하지 못하는 양상"
    기윤실의 이번 여론조사 결과, 한국교회에 대한 일반국민의 신뢰도는 조사가 처음 시작되었던 9년 전(2008년)과 비교해 더 나아기지 않고 답보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 18.4%/2.55점, 2017년 20.2%/2.55점). 종교별 상대적 신뢰도에서 기독교는 2013년과 동일하게 카톨릭과 불교에 뒤지고 있지만, 이번 2017년 조사 결과 불교와의 격차를 표본오차 내로 줄인 것..
  • 기윤실 총회를 마치고.
    기윤실 2017년 총회 “공명선거‧부채탕감 전개한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2017년 총회 및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기윤실은 2016년 ‘양극화 해소’에 집중해 온 운동 내용과 결산을 보고하고, 이사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 거쳐 정리된 2017년 운동 방향과 예산을 승인하는 총회를 진행한다...
  • 목회자 목사 성경 / Pixabay
    이민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목회자 자질’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지난달 26일 지역 기독신문사와 일간신문사 종교부 기자 등 종교 관련 언론인 8명을 초청해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신임 박문규 대표가 기윤실에 대한 언론계의 평가와 조언을 듣는 자리였다...
  • 기윤실 이사장 홍정길 목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성명서] 청렴에는 예외가 없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우리 사회에서 정직과 부패방지를 위해 활동해온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 바 있다. 그러나 시행한 지 100일 밖에 안 된 청탁금지법을 흔들고 무력화시키려는 시도가 정치권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다...
  • 종교인 성폭력 주제로 열린 기윤실 토론회에서 발제하고 있는 한국염 목사.
    "종교인 성폭력, 신학과 개혁의 문제에 직결"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국회의원 남인순, 권미혁 의원실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법률가회 등의 공동주최로 "늘어나는 종교인 성폭력 범죄,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최근 기윤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 12일 낮 치유하는교회에서 기윤실의 '2016 좋은교회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손봉호 교수가 강연을 전하고 있다.
    기윤실, '2016 좋은교회상' 시상식 거행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12일 낮 치유하는교회(담임 김의식 목사)에서 '2016년 좋은교회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참 좋은 교회상' 부문에는 동래중앙교회(담임 정성훈 목사)가 수상했다. 동래중앙교회는..
  •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홍정길 이사장)과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이장형 소장)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목회자윤리세미나를 열었다.
    "목회자 성적 탈선, 권위 악용한 범죄!"
    ‘목회자의 성윤리’를 주제로 발제한 신원하 교수(고신대)는 “목회자의 성폭력 사건은 그 자체도 큰 문제지만,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낳고 결국 복음 사역에 엄청난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점에서 훨씬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