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를 위한 컨퍼런스를 마치고. ⓒ 한국아나뱁티스트 센터 제공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의 목소리 들을 필요 있어"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는 최근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를 위한 컨퍼런스’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석 전쟁없는 세상 활동가가 ‘한국 병역거부의 역사와 대체복무제의 의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서두에서, 그는 “역사의 최초 병역 거부자는 295년 명백한 기독교 신앙에 따라 로마군 징집을 거부한 막시밀리아누스 였다”며 “최..
  • 목회자 윤리 선언 발표, “교회와 세상 앞에 윤리적 모범 돼야"
    목회자 윤리 선언 발표, “교회와 세상 앞에 윤리적 모범 돼야"
    목회자들을 위한 윤리선언문이 발표됐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회장 손인웅 목사, 이하 윤리위)가 2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회자 윤리선언문’을 발표했다. 윤리위는 15개 교단의 대표 원로급 목사들과 손봉호 교수를 포함,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을 원로급 목사들로 정한 것에 대해 윤리위 측은 교단의 정치적 압박에 영향받지 않고 소신 있게 한국교회의 방향..
  • 교계, 대선후보 초청 토론 개최할 터
    교계, 대선후보 초청 토론 개최할 터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계에서 3명의 대선후보를 초청,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국교회 대선후보 초청 토론 준비위원회'는 19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월 초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 ‘한국교회역사문화박물관’ 설립 위한 공개세미나 7일 진행
    한국 기독교, 기독교인 연구 필요
    '한국교회역사문화박물관’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는 공개세미나가 진행, 박물관 건립 추진과 관련한 교회사학자들의 조언이 있었다...
  • 한미기독교회관 기금마련 위한 일일식당 개장
    한미기독교회관 기금마련 위한 일일식당 개장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가 이민 교계를 위한 한미기독교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 리본 커팅 세리머니 행사가 9일(현지시간) 북창동순두부 LA 웨스턴 지점에서 개최했다...
  • 연세대 대책위, 연대 방우영 이사장 만남 추진
    연세대 대책위, 연대 방우영 이사장 만남 추진
    '연세대 사유화 저지를 위한 기독교 대책위원회’(위원장 박위근, 이하 대책위)가 2일 연세대 알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연세대 방우영 이사장(조선일보 상임고문)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의 만남 추진 등을 결의하는 한편, 집행위원회 확대를 통해 보다 폭 넓게 연세대 문제에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