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저녁 평화다방에서 열린 기윤실 토론회의 모습.
    교회와 정치·사회, 어떻게 만날지 고민 필요하다
    과거 교회는 사회와 거룩(?)하게 분리되어 있었다. 때문에 교회의 정치참여, 교회의 사회참여는 터부시 됐고, 그런 것이 '신앙이 좋은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기독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정치, 사회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 현상에 대한 토론과 모임도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 기윤실의 공명선거운동 발표 기자회견이 3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기윤실, 제19대 대선 앞두고 공명선거운동 펼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3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는 공직선거법을 지켜달라"면서 공명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배종석 교수(공동대표, 고려대 경영학과)는 먼저 인사말을 전하면서, 기윤실의 공명선거운동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기윤실은 창립 초기부터 단체의 사명 중 하나를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든다'는 것을 천명했다고 한다...
  • 기윤실 이사장 홍정길 목사
    [기윤실 성명서] 마음과 힘을 모아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하지만 이 과정을 폭력이 아닌 시민들의 합법적인 의사표현과 헌법기관의 정상적인 법 집행을 통해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은 불행 중 다행입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불의에 항의한 시민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고한 일부 언론들과 특별검사, 헌법과 법률에 근거해 탄핵절차를 성실히 수행해준 국회와 헌법재판소에 감사드립니다...
  • 기윤실 총회를 마치고.
    기윤실 2017년 총회 “공명선거‧부채탕감 전개한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2017년 총회 및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기윤실은 2016년 ‘양극화 해소’에 집중해 온 운동 내용과 결산을 보고하고, 이사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 거쳐 정리된 2017년 운동 방향과 예산을 승인하는 총회를 진행한다...
  • 기윤실 이사장 홍정길 목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성명서] 청렴에는 예외가 없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우리 사회에서 정직과 부패방지를 위해 활동해온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 바 있다. 그러나 시행한 지 100일 밖에 안 된 청탁금지법을 흔들고 무력화시키려는 시도가 정치권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다...
  • 기윤실 이사장 홍정길 목사
    기윤실, 목회자윤리세미나 개최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는 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주간을 맞이하여 목회자윤리세미나를 개최한다...
  • 기윤실 총회를 마치고.
    기윤실, 제3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개최한다
    올해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들이 특히나 높았다. 높아진 관심만큼이나 걱정과 궁금증도 많아졌다. 인공지능이 정말로 무엇인지? 정말 학습이 가능한 것인지? 컴퓨터가 양심이나 배려 같은 윤리의식을 가질 수 있는지?..
  • 좌로부터 백종국 교수, 손봉호 교수, 이상민 변호사.
    "김영란법 통과시켜야 할 책임이 그리스도인에게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김영란법,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좌담을 열었다. 사회는 백종국 교수(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기윤실 공동대표)가 맡았고, 패널로는 손봉호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고신대학교 석좌교수, 기윤실 자문위원장)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