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도어스가 공개한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는?
    2021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5개국
    세계에서 박해 당하는 기독교인들을 지원하는 비종파적 선교단체 '오픈도어스'는 올해 1월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10개국'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1위부터 5위까지 5개국에 관한 내용을 번역해 역순으로 정리했다. 기사 본문에 나와 있지 않는 6위~10위 국가들은 차례대로 에리트레아, 예멘, 이란, 나이지리아, 인도 순이다...
  • 오픈도어 6월 이스라엘
    이스라엘 내 기독교인에 대해, '침 뱉기' 같은 정신적 박해 증가
    1. 이스라엘 기독교 박해 양상 •2018년 보고서 조사 기간 동안 보고된 기독교인들이 경험하는 박해를 수치화하였을 때의 평균값은7.4점이었다. •기독교인들은 개인 생활과 가정 생활 내에서 가장큰 박해를 경험한다. 이것은 특히 유대교와 이슬람배경을 가진 개종자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박해의 양상이다. •폭력 지수는 2017년 조사 때보다 3.1점 상승하였는데, 두 건의 교회와 기독교 ..
  • 중국교회
    중국 기독교 박해 공산당·이슬람 탄압·민족주의가 주된 요인
    소수의 이슬람 및 티베트 불교 배경의 기독교인들은 개종 자체를 지역 사회와 가족에 대한 배신으로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비기독교인 종교 지도자들과 가족, 지역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많은 핍박을 받는다. 중국의 공산주의 정치 지도자들은 중국의 전 지역에서 일반 시민들의 자유 및 권리를 강도 높게 제한하는데, 이는 중국 사회 전체를 통제하여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공산당이 종교에..
  • 오픈도어스
    "기독교에 대한 차별과 적대감을 드러내는 사회 억압구조로 기독교 박해수치 전년보다 상승"
    지난 5년 동안 북한만이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World Watch List)에서 “극심한” 박해의 영역 속에 있었다. 하지만 2018년처럼 2019년의 보고서에는11개 국가가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다. 2012년부터 가속화되기 시작해서 2016년 이후로 박해 순위는 더 심화되는 기독교 박해 상황을 해마다 보여주고 있다. 부분적으로 디지털 혁신에 의한 지구촌자료..
  • 월드 와치 모니터. 호주 순교자의 소리
    키르기스스탄에서 기독교 개종자들의 핍박 심해지다
    지난 7월 12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크리스천들의 안식처인 키르기스스탄의 한 교회는 정부로부터 주일 예배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박해 감시 단체인 ‘월드 와치 모니터’(World Watch Monitor)는 지난달 한 무리의 사람들이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목사가 이끄는 교회로 몰려와 예배를 두 차..
  • 수단(Sudan)은 박 해점수 87점으 로 2017년 세계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 5위를 기록했다. WWL2016의 기록은 84점에 8위였다. 박해 점수가 상승한 이유는 알바시르(al-Bashir) 수단 대통령이 재선 당시 내세웠던 공약대로 샤리아법(sharia, 이슬람 율법)의
    수단의 기독교 박해, 이슬람의 탄압·독재정치 때문
    수단(Sudan)은 박 해점수 87점으 로 2017년 세계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 5위를 기록했다. WWL2016의 기록은 84점에 8위였다. 박해 점수가 상승한 이유는 알바시르(al-Bashir) 수단 대통령이 재선 당시 내세웠던 공약대로 샤리아법(sharia, 이슬람 율법)의 온전한 집행이 여러 모습으로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단의 이슬람 정부는 여전히 누바..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 "신앙을 이유로 핍박 받는 모든 기독교인들 위해 함께 싸울 것"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주최로 이달 10~13일(현지시간)까지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정상회의’(World Summit in Defense of Persecuted Christians)에 136개국의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11일 오전 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기독교인을 보호하고 세계적 테러를..
  • 버하니
    북한·이란 이은 '세계 3대 기독교 박해국가' 에리트레아를 아시나요?
    북한과 이란에 이어 기독교핍박이 가장 극심한 나라인 아프리카 에리트레아의 버하니 아스멜라시 목사가 한국순교자의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대표 에릭 폴리 목사)의 초청으로 지난 3일 한국을 찾아 에리트레아의 핍박 상황을 전하며 한국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버하니 목사는 의사로서 1993년까지 다수의 병원 및 보건소에서 일반의로 근무했고, 이후 에리트레아 케일 히오..
  • 북한의 어린이
    북한, 12년째 최고 박해국 '불명예'…5만 이상 교인들 정치범 수용소 생활
    전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이 가장 살기 힘든 국가로 북한이 또다시 선정됐다. 벌써 12년째다. 박해 받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도와 온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8일 발표한 2014년 세계박해순위(WWL, World Watch List)에서 북한이 1위를 차지했다. 오픈도어는 매년 초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고 박해 지수가 높은 50개 국가를 발표해 왔다...
  • 말레이시아 한 교회의 예배 모습
    말레이시아 법원, 기독교인 '알라' 사용 '금지 판결' 논란
    말레이시아 법원이 최근 그동안 이슬람 경전뿐 아니라 기독교인들의 성경에서 공통으로 하나님을 지칭하는 단어로 써온 '알라(Allah)'의 표기를 금지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0월 말레이시아 항소법원은 '알라'를 말레이시아에서 '오직 무슬림들만이 사용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고 오픈도어선교회 주간박해뉴스는 최근 보도했다...
  • 크리스마스 장식
    핍박 받는 이라크에도 크리스마스 촛불 켜질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촛불이 올해 이라크에서도 켜질 수 있을까. 전세계 기독교인들의 축제일인 크리스마스를 3주 앞둔 가운데 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는 작년에 핍박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공개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못한 이라크 기독교인들이 이번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 지 소개했다. 이 내용은 현지인 사역자들과의 인터뷰 형식으로 12월 선교회 소식지에서 전했다..
  • WCC 제10차 부산총회 기자회견
    [WCC 부산총회] 첫 기자회견…박해·통일·반대시위 등 질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WCC 중앙위원회 월터 알트만 의장과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31일 오후 부산 우동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연설내용과 WCC 비전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첫 기자회견인 만큼 100여명의 국내외 기자진들이 운집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