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한가위 이벤트…명작 활용 '한정판 회원카드' 판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까지 소장품으로 디자인한 선물용 회원카드(기프트카드)를 한정판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박수근의 <정물화>, 권옥연의 <달밤> 등 미술관 소장품 8개 작품의 이미지를 활용한 이번 한정판 회원카드는 기존의 화이트, 블랙의 단순한 디자인을 탈피하여 추석 분위기에 맞게 제작되었다...
  • 무제 : 컨버스에 유채 - 정영렬 작
    [전시] '적멸의 화가, 정영렬'
    한국 추상미술의 역동적 변화를 보여준 추상화가 정영렬(1934~1988)를 기억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한국 화단의 역량있는 작가의 작품 기증을 기념하고 한국 근현대미술사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증작가 특별전: 적멸의 화가, 정영렬'전을 덕수궁관에서 8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국립현대미술관 매트릭스 전
    [전시] '매트릭스: 수학_순수에의 동경과 심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 세계 수학자대회'를 기념해 국립현대미술관은 수학과 관련한 현대미술을 전시한다. 11일 국립현대미술관은 관장 정형민) 서울관은 8월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014 국제 현대미술 특별 기획전《매트릭스: 수학_순수에의 동경과 심연》을 개최한다...
  • &#039;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Itami Jun: Architecture of the Wind)&#039;전
    국립현대미술관 '이타미 준'전에 호평..레드닷 어워드 수상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이 5일 기획 전시한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Itami Jun: Architecture of the Wind)'전의 전시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이타미 준 전시회는 재일동포 건축가 이타미 준(1937-2011)의 건축과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
  •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후보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SBS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과 공동 주최로 8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올해의 작가상 2014'전을 과천관에서 개최한다. '올해의 작가상(Korea Artist Prize)'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여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시상제도로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적 잠재성과 비전을 제시할 역량 있는 작가를 후원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
  • 올해의 미술작가 후보, 구동희·김신일·노순택·장지아
    국립현대미술관이 '2014 올해의 작가'로 구동희(40)·김신일(43)·노순택(42)·장지아(41)를 선정했다. 이들 4명은 작품화하기 어려운 주제를 효과적인 미적 언어로 질문화하는 방식이 뛰어나고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면서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 주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초라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겨우 7000점…MoMA의 4.7%
    피카소 작품 한 점 없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성호 새누리당 의원이 국립현대미술관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은 15만여 점, 프랑스 퐁피두센터 국립현대미술관은 7만여 점, 영국의 테이트 모던은 7만여 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현대미술관은 7000여 점을 가..
  • GS건설 CI
    현대미술관 화재 '책임론' GS건설 허명수 사장 '사법처리' 여부 주목
    2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미술관 서울관 화재로 지난달 9일 고용노동부의 소환조사를 받은 GS건설 허명수 사장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허명수 사장의 소환조사는 원청업체로서는 사실상 첫 소환조라로, 건설업계는 물론 관련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고 있다...
  • GS건설 CI
    GS건설 허명수 사장, 국립현대미술관 화재 '책임론' 대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GS건설(사장 허명석)이 ‘좌불안석’(坐不安席)이다. 자칫 경제민주화·재벌개혁으로 대변되는 정치권 대선 광풍에 휩쓸릴지도 모르는 상황에, 국립현대미술관 화재사고의 파장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