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3선 교육감' 조희연, 해직교사 특채 의혹에 발목 잡히나
    3일 교육 당국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부장판사 박정제·박사랑·박정길)는 이날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과 그의 전 비서실장 A씨의 3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 전학연 전교조
    전학연 “反 전교조 교육감 후보 지지”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공동상임대표 박은희, 이하 전학연)이 ‘공교육의 정상화를 기대하며 전국 11개 시·도의 反 전교조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오는 6월 1일에 지방선거와 교육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며 “그런데 지방선거 열기가 뜨거운 반면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은 저조하다. 심지어 많은 유권자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교육감 후보자들 이름조차..
  • [기독일보]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이 지난 26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학원휴일휴무제 및 학원 심야영엉 시간 제한 결의'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 성명서] 7개 지역 교육감들에게 묻습니다
    현행 학원심야영업시간 조례를 살펴보면 시도별로 편차가 있는 가운데 가장 심각한 지역은 울산과 충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울산은 초중고 구분 없이 24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충북은 초중학생은 23시, 고등학생은 24시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양호한 지역은 세종입니다. 초중학생은 21시, 고등학생은 22시로 되어 있습니다...
  • 11.06 대전교육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의
    일선 교육청, 누리예산 속속 편성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항 중 하나인 무상보육을 두고 일선 교육청들이 '큰 부담'을 호소하는 가운데 교육감들이 어린이집 무상보육인 누리과정에 일부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긴급 총회를 개최하고 누리과정 전체 예산 3조9000억원 가운데 어린이집 예산에 해당되는 2조1000억원의 2~3개월 분을 편성..
  •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어린이집 보육료 예산 전액 삭감
    시.도교육감, "내년 어린이집 누리 예산 보이콧"
    전국 교육감들이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에 어린이집 보육료를 편성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교육감들은 보수와 진보 등 성향을 떠나 정부의 졸속 무상보육 정책으로 인해 늘어나는 현장 부담과 교육지원 정부예산 삭감에 당국을 향해 한목소리로 성토하는 모습이다...
  • 교육감
    전국 시·도교육감 "교육부, 교육자치 시대적 흐름 역행 말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는 교육자치의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부회장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참석했다...
  • 교육감 '직선제 폐지'두고 與野 충돌
    6.4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17명 중 13명이 진보성향으로 당선되면서 교육감 선거제도 폐지사안이 여야쟁점으로 부상했다. 새누리당이 현행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임명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의 선택을 무시한 오만한 생각"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 [6.4지방선거] 여야가 아닌 진보교육의 승리..교육감들 진보 쏠림
    4일,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된 교육감 선거는 여야가 균형을 이룬 광역자치단체 구도와 달리 진보 쏠림이 나타나 이변이라는 평이다. 특히 일반적인 정치 지형상 보수 성향으로 분류돼온 부산·충북 같은 지역에서도 오후 11시 현재 진보 후보들이 1위를 달리고 있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종교편향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실 왜곡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온 고승덕 후보가 지난 20일 기독교의 모 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내 신우회 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하여, 불교계와 일부 언론들이 연일 맹공격하고 있다...
  • 郭측 회계책임자 "이면합의 있었다"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곽노현 교육감 측 회계책임자로 일했던 이모씨가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 측과 단일화 당시 양측 실무진 사이에 이면합의가 있었다고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