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인물은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교회 다니다가 끊게 되는 흔한 8가지 이유
    크리스천 작가 '한나 한센' 씨는 최근 기독교 블로그 'CPH'에 한 때 기독교 신앙을 가졌었거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져버리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8가지를 정리해 올렸다. 1. 부모 : 연구는 자녀들이 종교적 정체성을 형성할 때 부모의 역할, 특히 엄마보다는 아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보여준다. 부모 중 한 명만이 신앙을 갖고 있거나 교회에 다니면..
  • 미래목회포럼 제17-3차 포럼
    “틀 깨고 나오면 새 길 보여”… 재능·창의력 키우는 플랫폼 교육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으로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가 다시 소환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하는 인재상이 달라졌고, 성공에 이르는 길도 여러 갈래가 되었으며,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AI코칭 같은 공평한 온라인 플랫폼 교육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일 CTS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 제17-3차 포럼에서 주대준 박사(여의도순복음교회,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올해 고3 매일 등교… 수능도 11월18일 예정대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세종시교육감)은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 31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일정과 관련해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정치권 ‘등교정상화’ 군불… 교육계는 ‘신중론’
    3월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면 등교를 중단하고 3분의 1 또는 3분의 2로 인원을 제약했던 학교 내 거리두기 지침의 변경 여부를 놓고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인순이
    '가수' 아닌 '다문화학교 이사장' 인순이 "상처 안 받으려 '완전무장' 하고 살았다"
    "저는 완전무장하고 살았어요. 마음을 꽉 닫고 살아서 상처 받는 말 들어도 그렇게 크게 상처 받지 않았어요." 참행복나눔운동(이사장 정길생)이 가수이자 다문화학교인 해밀학교 이사장인 인순이(본명 김인순)를 초청해 제 27회 참행복 나눔포럼을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진행했다...
  • 박근혜 대통령 교육계 신년교례회
    박 대통령 "올바른 역사관으로 애국심 기르는게 교육개혁 시작"
    박근혜 대통령이 올바른 역사관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교육계 지도자 여러분께서 정부를 믿고 학교와 사회에서 국민들이 단합할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면서 “무릇 혁신과 개혁은 도중에 멈춰버리면 아예 시작을 안 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낳기도 한다"면서 운을 띄었다...
  • '담배 피는 아이들(Smoking Kids)'
    여러분 아이들이 '이렇게' 한다면…어떻게 하실 건가요?
    예쁘고 순수한 얼굴의 아이들이 모두 한 손에 뭔가를 하나씩 들고 있습니다. 사진 속 아이들의 자세는 하루 이틀 해본 솜씨가 아닌듯 합니다. 너무나 익숙한 듯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요. 담배 연기로 도너츠도 만드는 아이에서 줄담배까지 피우는 아이까지... 정말 다양한 아이들이 흡연을 즐깁니다. 담배 피우는 아이들에게 만약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라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이렇게 말할 겁니다...
  • 성품
    "최고의 '성품' 교육의 장은 바로 '교회'"
    예장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총회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회관에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가는 아름다운 성품'(엡2:22)이란 주제로 '2016년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박무용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고의 성품(인성) 교육의 장은 교회"라며 "성경적이면서 개혁주의의 신학적인 눈으로 재정립 및 주일학교 현장을 성품이란 주제로 성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
  • BTS 프랭크 제임스 총장
    "칼빈의 교육 목적, 교회와 국가 모두의 갱신"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권혁승)가 25일 서울신대(총장 유석성)에서 "교육을 통한 한국교회의 회복"을 주제로 제65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프랭크 제임스 총장(Frank A. James, BTS)을 주제강연자로 초청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제임스 총장은 "존 칼빈의 교육: 제네바 대학 그리고 교회 및 사회 갱신"이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국민의 교육정책신뢰도 겨우 '한자리'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신뢰가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교사에 대한 신뢰로 10%대 후반에 불과했으며 이같은 책임을 절반 이상이 교육부 장관에게 돌렸다. 11일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만 19∼74세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교육여론조사 2014'를 실시한 결과,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긍정적 응답이 8.7%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