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개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예수, 우리의 신앙이자 길”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대표 송준영 목사, 이하 교시협)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2024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사무총장 황영복 목사의 인도로, 상임부회장 조종환 목사의 개회기도, 자문위원장 려용덕 목사의 성경봉독, 서울시청기독선교회의 특송, 대표회장 송준영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한국어머니합창단의 특송, 서울시 오..
  • 4일 낮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그러나 이 1,341명이 누군지, 혹은 소속 단체가 어디인지 무엇 하나 제대로 드러난 것이 없었다.
    정체불명(?)의 1,341명 목회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파문
    4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정작 지지자들의 명단공개도 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 됐다. 反동성애 진영은 강하게 반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후보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먼저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 등을 이유로 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또 "어떤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