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대신과 예장합동진리, '교단 통합' 감사예배 드려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와 예장합동진리 총회(총회장 조성훈 목사)가 지난 21일 천안 백석대에서 '교단 통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통합을 선언했다. 교단 측은 이번 통합으로 교회 숫자가 약 8천 개 가량의 교세를 지니게 됐다고 전했다...
  • 전광훈
    전광훈 총회장 "대신·백석 총회는 통합총회 아닌 '선언총회'"
    예장 대신 총회장 전광훈 목사가 8일 대신·백석 양 교단의 통합에 관련한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 목사는 8일 '대신총회수호협의회'(수호협·위원장 안태준·허식 목사, 오형석 장로)가 주최한 이날 기도회 및 경과보고 모임에 참석했다...
  • 예장 백석-성경 총회 '통합 선언'…대형교단으로 '도약'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과 예장성경 총회(총회장 곽성현 목사)가 2일 교단통합을 선언했다. 양 교단 임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 백석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통합선언식을 갖고 양측 통합전권위원회가 교단 내 의견을 수렴해 작성한 '통합선언문'에 서명했다...
  • 예장 고신·합신·대신 3개 교단 '통합 추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과 고신 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 합신 총회(총회장 이주형 목사) 등이 '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교단 통합을 추진한다. 지난달 24일 노보텔앰베서더 호텔에서 총회장 모임을 가진 3개 교단은 "한국교회 개혁주의 신학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발전을 꾀한다" "이를 위해 3개 교단의 교류를 촉진한다" "한국교회의 연합에 기여한다" 등 3개 항에 대..
  • 예장개혁 A와 B 총회 전권위원장 황인찬·장세일 목사
    예장 개혁 A·B '교단 통합' 선언…24일 '통합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A(총회장 주정현)와 개혁B(총회장 임장섭)가 전격적인 교단 통합을 선언했다. 양 교단 합동전권위원회(위원장 황인찬·장세일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실에서 모임을 갖고 교단 통합에 합의하고, 오는 24일 오전 11시 소망교회(담임목사 장근태)에서 합동총회를 열어 합동선언문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 통합 예장백석 초대 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 개혁총회와 '공식 통합'…'대형교단' 도약 발판
    중형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정연근)가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전하라)와 전격적인 교단통합을 선언함으로써 5000교회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합동을 시작으로 신학 노선이 같은 크고 작은 교단과 지속적인 통합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예장백석 총회는 "분열로 얼룩진 한국 교회에 자성을 일깨우고 한국 교회 회복과 일치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 예장 백석-개혁 합친다…통합 '백석총회' 9월 출범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정영근)가 19일 오후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제35회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전하라)와 '교단 통합'을 결의했다. 앞서 개혁총회는 전날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교단 통합을 결의해 이날 두 교단은 공식적으로 합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