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교과서세미나 토론
    2022 개정 보건 교육과정 시안, 무엇이 문제인가?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한 긴급토론회가 지난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文정부 교과서 알박기 대처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셀라 교육위원(다음세대연구소)은 2022 고등학교 보건교과서 개정안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가르치는 성교육은 적절하지 않음에도 보건교과서는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젠더는 자신의 감정에 따라 성별을 결정하는..
  • 바른사회시민회의 로고
    바른사회 “역사교과서, 정직하게 쓰여 져야”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가 7일 논평을 통해 "역사교과서는 국민의 ‘지성과 양심’에 의해 정직하게 쓰여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른사회는 "올바른 역사교육의 부재는 미래의 나침반을 잃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우리의 역사교육은 좌편향이 상수(常數)였다"며 논평을 시작했다...
  • 6종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종교서술 현황
    “이슬람에 대한 부정확한 교과서 내용 수정해야”
    한동안 대한민국 교과서의 이슬람 편향성에 관련하여 국회에서 세미나도 열리고, 각종 매스컴에서 이슈화한 일이 있다. 그 내용은 주로 교과서의 종교 관련 기술의 분량에서 불균형과 편향성을 지적하는 것이었다. 보도에 의하면, 역사교과서의 종교서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슬람이 46.1%, 불교 19.0%, 천주교 15.5%, 힌두교 10.4%, 개신교 3.0%였다(국민일보 2018.9.12.). 2..
  • 반헌법적 교과서 교육부 폐기
    “반헌법적이고 성관계 부추기는 교과서, 폐기해야”
    나쁜교육에분노한전국학부모연합(이하 분학연)이 17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교육부와 유은혜 장관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한국사 국정 교과서는 대한민국 건국을 멸시·천대의 대상으로 삼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민중 봉기로 채웠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맘대로’ 각색해 미국과 기독교는 대폭 줄이고 이슬람은 늘렸다”며 “이슬람 신자도 거의 없고 세계 갈등의 중심인 종교..
  • 한교총 주최 나쁜 교과서 편찬 중지하라
    "동성애, 젠더평등,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뺀 교과서 즉각 개정하라"
    한교총은 ‘교육부는 초·중·고등학교의 나쁜 교과서 편찬을 중지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종로 5가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6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먼저 취지문 발표에 한교총 종교문화쇄신위원회 위원장 허태선 목사가 나섰다. 그는 “3.1운동 때 한국 교회는 순교자로서, 여성·의료·교육 등 민족의 선각자 역할을 했다”며 “현재 혼탁한 교육 현장을 정상 수준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할 ..
  • 유만석 목사
    "부모를 신고하는 것이 인권이며 교육인가?"
    자녀가 부모를 국가 기관에 신고하고, 서로 감시하는 체계가 있다면 그 가정은 과연 행복할까? 이것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1970년대 캄보디아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벌이려는 일이다...
  • 역사교과서 국정교과서 한국사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이슬람 편향성 문제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며 자라나는 차세대 일꾼들을 바르게 양성하는 매우 중차대한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교육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과서가 편향적으로 특정 사상이나 종교에 편중되어 기술된다면 그것을 기초로 가르쳐야 하는 교사들의 교육행위는 학생들을 기형아로 만드는 범죄행위가 되어 버리고 만다고 생각됩니다...
  • 강원도 영월 문곡리에 과학적 사실처럼 스트로마톨라이트로 설명되어 있으나 머드마운드로도 주장되는 퇴적 구조 등이 나타나는 퇴적암층.
    "마치 과학적 사실처럼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것들을…"
    반(反) 진화론 학술단체인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 이광원, 이하 교진추)는 ‘표준 화석’에 대한 내용을 기술한 고등학교 '통합과학' 및 '지구과학 Ⅰ·Ⅱ' 교과서가 잘못됐다며 개정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6일 교육부에 제출한다. ‘표준 화석은 과학적 사실이 아닌 순환논리에 따른 허구적 추론이다’라는 제목의 이 청원서에는 전·현직 대학교수 등 과학 관련 교육자들로..
  • 진실역사교육연구회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고등 역사·세계사 교과서의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대책"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기독교의 역할, 한국사 서술에 있어 존중되어야"
    잘못된 교과서의 실상을 교계에 알리고, 또한 포럼의 책자를 만들어 교육부에 잘못된 내용을 고지하고 교과서의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진실역사교육연구회(이하 진교연)가 ‘중고등 역사·세계사 교과서의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대책’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25일 자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오후 2시 30분에 개최했다...
  • 2015년 6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무지개색 조명으로 지지하는 백악관>
    미국서 이젠 동성애 운동가를 '위인'으로 배운다(?)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7살이 되어 2학년에 올라가면 두 엄마, 두 아빠 등 동성결혼에 대해 배우고 9살이 되어 4학년이 되면 미국에서 동성애자 권익보호 운동을 펼친 동성애자들을 ‘위인’으로 배우게 되었다...
  • 미래엔,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개최
    내가 쓴 손글씨, 국어 교과서에 쓰여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중에서 두 개의 작품을 서체로 개발해 2017년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부터 국어 교과서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