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삼퉁 병원에서 진료 대기를 하고 있는 환자들의 모습 ⓒ 광림교회
    [간증] 광림의료선교회 몽골, 라오스, 필리핀 등에서 의료선교 진행
    저와 가족들은 7월 26일부터 3박 4일 간 광림의료선교회에서 준비한 <몽골 단기의료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몽골 의료선교는 세 번째로 익숙한 곳을 가게 되었지만, 한편 처음 단기의료선교를 가게 된 아내 이비인후과 의사인 신혜정 집사, 중1, 초4 두 아들과 함께라, 그리고 팀장 직분을 맡게 되어 더 큰 책임과 부담을 느끼고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몽골 의료선교팀은 내과(문찬수 장로),..
  • 광림교회 의료선교회도 7월 26~30일 몽골, 필리핀, 라오스에서 의료선교회를 진행했다.
    광림교회, 의료선교로 몽골, 필리핀, 라오스에 복음의 씨 뿌리다
    광림교회 측은 "전부터 다녀오던 몽골, 필리핀 외에 올해는 라오스가 추가되어 세 나라에 단기선교를 하게 됐다"고 밝히고, "새로 가게 되는 라오스에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의 지원이 많아 성황리에 선교단 모집이 이루어졌다"며 "필리핀 인솔자인 유제석 목사와 라오스 인솔자인 김황호 목사, 그리고 유성원 기획목사와 함께 준비기도회와 발대예배로 기도의 씨를 뿌리며 3개국을..
  • 광림의료선교회가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와 함께 12월 3일~9일까지 5박 7일간 ‘제14회 중남부 아프리카 한인선교사 대회’에 참석했다고 전해왔다. 20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쪽잠을 자고 버스로 10시간이 넘게 달린 뒤에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와디니에 도착할 수 있었고, 이동시간만 30시간을 훌쩍 넘겼다.
    광림교회, 아프리카 의료선교로 예수 사랑 전해
    “어느 곳이든 보내주십시오. 오직 주님이 저와 그곳에 함께 가주십시오. 어떤 짐이든 주십시오. 오직 견디어 낼 힘을 주십시오. 주님의 심장과 주님을 섬기는 그 관계로만 저를 묶어 주십시오.” 간절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에게 나지막이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