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의 눈으로 본 성경
    [신간] 현대인의 눈으로 본 성경
    성경은 하나님의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역사를 과학적인 근거를 두고 논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정명철 목사(예수 그리스도교회 담임)는 과학과 종교 간의 깊은 갈등과 변화를 살펴보며, 성경의 이야기를 현대인의 시각에서 다시 해석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고려대 베리타스 포럼, 앨리스터 맥그라스 교수 초청 강연
    앨리스터 맥그라스 교수 “과학과 종교는 서로 공존하는 것”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학자인 영국 옥스퍼드대학 앨리스터 맥그라스 교수가 8일 유튜브와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 고려대 베리타스포럼에서 강의했다. 이날 온라인 강연회는 사회자로 참여한 이준호 교수가 사전 질문을 던지고, 맥그라스 교수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연 이후엔 주요 참석자들과의 Q&A 시간, 장신대 전 총장인 임성빈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토론 순서가 이어졌다. 통역은..
  • 우종학 교수
    과학시대의 3가지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은?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16일 옥정 사귐의교회(담임 강정규 목사)에서 ‘과학시대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우 교수는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과학시대라고 할 만큼 과학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또 우리는 과학적 사고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경험적 증거, 합리적 추론을 통해 사실관계를 판단한다”..
  • 수서교회 죽음세미나 및 죽음논문공모 시상식
    "가치중립적 과학이 자본과 결탁하면 정치적으로 변질될 가능성 있어"
    수서교회가 주최한 제 3차 죽음논문공모 당선자 시상 및 논문 발표회가 19일 오전 10시 부터 수서교회에서 진행됐다. 죽음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해석한 논문들을 선정한 이번 수상식에는 최성수 목사가 최우수상, 이정희 전도사가 우수상, 심수빈 전도사와 윤상철 목사가 장려상을 받았다. 우선 이번 수상식의 심사위원장인 이폴연구소장 황명환 목사는..
  • 왼쪽부터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전성민 교수(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와 우종학 교수(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과학과 신학 대화의 장은 꼭 필요하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신학자 한 사람과 과학자 한 사람을 초청, 신학과 과학의 대화를 시도했다. 느헤미야 초빙연구위원으로 있는 전성민 교수(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와 우종학 교수(서울대 물리천문학부)가 바로 그들로, 수많은 관심자들 앞에서 이들은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분야의 학문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 (Photo : centerforajustsociety.org) 제커리 가파(Zachary Gappa), 정의 사회를 위한 존 제이 협회( the John Jay Institute Center for a Just Society)의 편집장
    낙태와 유전자 조작, 그리고 과학의 윤리적 퇴보
    더 많은 과학적 진보인가? 낙태한 태아의 유해를 얋게 자른후 실험하는 영상이 보도된 데 이어, 과학자들은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줄기세포 연구자, 생명윤리학자, 정책전문가들로 구성된 힝스턴 그룹(Hinxton Group)은..
  • 성공회대
    과학자와 신학자가 함께 그려본 '우주이야기'
    과학과 신학은 항상 대립하는 관계일까. 아니면 상호 보완하며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성공회대 과학생태신학연구소(소장 김기석 교수)는 16일 서울 구로구 연동로 성공회대 새천년관에서 '일반 상대성이론 완성 1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움'을 열고 과학과 신학과의 대화를 모색했다...
  • 한신대
    "과학과 종교, 시대의 문제 함께 대처해야"
    과학과 종교 간의 건전한 대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7일 한신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14년 한신대 종교와 과학 학술대회'에서 장회익 교수(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 기독교가 놓인 정황들을 고려해 볼 때, 과학과 종교 사이에 자연스럽고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지기 어렵지만, 종교와 과학이 대화를 통해 나은 '해법'을 찾는 것은 하나의 현명한 출발..
  • 진화론 이단보다 위험‥진화론과 기독교 세계관 타협 불가
    진화론 이단보다 위험‥진화론과 창조론 타협 불가
    "진화론 교과서를 통한 무신론 교육의 위력이 신천지 100개 보다 더 무섭습니다"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백현주 총무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주최 '헤리티지 아카데미 여름특강'에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첫째 날 '사이비 종교보다 심각한 교과서 속 진화론의 실체'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한 백 총무는..
  • 지구 주위에서 반물질 띠 첫 발견
    (서울=연합뉴스) 지구를 감싸고 있는 가느다란 반물질 띠가 처음으로 발견돼 지구의 자기장이 반물질을 붙잡아 둘 수 있다는 가설이 확인됐다고 BBC 뉴스가 7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