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남 목사
    성경이 말하는 겸손이란? ‘온유와 겸손은 한 얼굴’
    기독교 방송 CBS의 프로그램 ‘올포원’에서 벧엘교회 박태남 목사가 ‘성경적 겸손’에 대해 이야기하며 “겸손과 온유는 원래 하나”라고 했다. 지난 8일 게시된 이 영상에는 ‘겸손’을 주제로 목사님들이 출연해 다양한 각도에서 겸손을 설명하며,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특히, 베델교회 박태남 목사는 ‘성경적 겸손’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의 혼란은 겸손을 성경적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데서 온다”라며 “..
  • 겸손, 나를 내려놓는 기쁨
    인생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겸손의 가르침
    크리스천에게 있어 겸손이 최고의 덕목이라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바라지만, 늘 어렵고 힘들기만 하다. 이는 자기 자신에게 너무 몰두한다거나, 끊임없이 타인을 시기하는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근원에는 겸손에 대한 오해가 있다. 겸손은 결코 자신을 낮추거나, 자신을 혐오하거나, 나약하지 않다. 복음적인 겸손은 크리스천의 인생을 있는 그대로 쾌활하게 만든다. 저자 개빈 오틀런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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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에 대해 말하고 있는 성경구절 10개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1장 2절)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장 2절)..
  • 예수그리스도의 6가지 경고
    예수그리스도의 6가지 경고
    기독교 저널리스트 '레슬리 화이트'(Lesli White)씨는 복음주의 온라인사이트 '빌리프넷'(beliefnet)에 예수가 했던 6가지 중요한 경고에 관해 정리했다. 1. 죄(Sin) 인간은 죄인이라 죄를 피하기가 힘들다. 그리스도인은 죄 짓지 않기를 원하지만 주입돼 있는 죄악된 본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여전히 죄를 짓고 산다. 하나님은 거룩하기 때문에 죄를 용납할 수 없다...
  • 교회가 미래를 대비해 할 수 있는 일
    교회가 미래를 대비해 할 수 있는 3가지 일
    교회 개척을 하는 목회자들은 자신이 결국에는 떠나게 될 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준비해야 한다. 후임 목회자의 길을 준비해야 한다. 성경에서 솔로몬은 자아나 두려움이 우리의 시각을 좁게 만들면 교만한 마음이 있을 수 있다고 명백하게 말한다.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교만, 젊음에 대한 교만, 인정받음에 대한 교만 등, 교만은 우리의 눈을 멀게 만들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
  • 기도
    [묵상 책갈피] 기도가 도피처는 아니다
    흔히 사람들은 기도가 모든 병을 고치는 만병통치약이요, 모든 감옥 문을 여는 열쇠라고 말한다. 성령님의 감동에 의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특권이며, 이런 기도의 유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혜롭게 경계하지 않는다면 기도가 자기기만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
  • 분노 나쁜 못된 화난 사람 성도 교만
    [풍성한 묵상] 교만의 문제
    소련의 반체제 인사 알렉산더 솔제니친은 “교만은 돼지의 비계와 같이 인간의 마음에서 자란다”고 했습니다. 교만은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만은 고집이 센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만은 거만한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코로나 챌린지 / 미국 기독교 지도자, 연예인, 운동선수 등이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돕기 위해 힘을 뭉쳤다.
    [풍성한 묵상] 연합에는 항상 겸손이 따릅니다
    존 노에는 연합의 진리란 교만과 자존심을 버리고 서로 손을 잡고 걸어가도록 해준다고 말합니다. 그는 어릴 때 자신이 친구들과 뜨거운 여름날의 철길 위를 걷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철길을 걷는 방법은 침목 위로 걷거나 침목을 피해서 걷거나 철길 위로 걷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한장총 “우리의 허물과 부정, 고백하고 회개하자”
    한장총은 “2021년 새해를 맞으며 창조주 하나님의 위로와 인자와 긍휼과 자비와 은혜가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고생하는 지구촌 이웃과 예배의 자유를 빼앗긴 한국교회와 북한 동포들 위에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우리는 코로나 19 팬데믹의 환란과 불안 속에 새해를 맞는다.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질서의 훼손으로 인한 생태계의 혼란과 역습에 큰 불편과 고통을 겪었다. 특히 ..
  • 금란교회 11월 8일 설교 하나 됨 기초와 축복
    “겸손·온유·오래참음··· 하나 됨의 기초와 축복”
    김정민 담임목사(금란교회)가 8일 ‘하나 됨, 기초와 축복’(에베소서 4:1-3)을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정말 하나 되려면 먼저 성도 개개인이 성품을 갖춰야 한다. 하나 됨의 첫째 기초는 겸손이다. 에베소서가 기록된 당시 로마 제국은 힘을 숭상하던 나라였다. 겸손은 미덕이 아니었다. 강한 자가 돼서 굴복을 시켜야했다”며 “약한 자로 굴복당하는 건 패배를 의미했다. 이는 노예나 종에게..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겸손으로 섬기는 삶
    눈 덮인 길을 걷다보면 발자국이 남습니다. 길 위에 난 발자국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이정표가 됩니다. 저도 어릴 때 어른들의 발자국을 따라 눈길을 안전하게 걸어간 경험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를 따르고,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만남은 매우 소중합니다. 좋은 친구와의 만남, 부모와 자녀의 만남, 부부..
  • 커플
    “왜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면 안 되는가?”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19일 주일저녁예배에서 ‘밧세바 신드롬’(열왕기상 11:1~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부모님 또는 기성세대나 성공한 사람들의 약한 부분을 볼 때 강한 적개심을 가지고 ‘나는 절대 저렇게 하지 않겠다’고 할 때 심리학에서는 이것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한다”며 “이유는 권위가 있고 나에게 영향력을 가진 사람의 약점에 대해 지나친 적개심을 가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