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는 24일 낮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적 병역거부 및 동성애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사회자 김봉준 목사, 조사 개요설명에 유만석 목사, 인사말을 전한 최성해 총장, 내용설명을 했던 이억주 목사.
    국민 66.8% "양심적 병역거부 이해할 수 없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 “양심적 병역거부 및 동성애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4일 낮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했다. 이 조사는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과 16일 이틀 사이에 유/무선 전화로 조사한 것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를 차지한다...
  • 미국교회
    미국인 75% 이상 "나는 기독교인이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민들 가운데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전체 75.2%였다. 반면 무교라고 대답한 사람은 19.6%였고, 여타 종교인은 5.1%였다...
  • 지난 15일 테러위협으로 폐쇄한 LA의 한 고등학교>
    현재 미국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이슈는 '테러'
    그 전달인 11월 15일 여론조사에서 테러는 미국인들이 가장 우려하지 않았던 이슈였는데 파리 테러참사에 이어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샌 버나디노에서 테러가 발생하면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급부상한 것이다...
  • 헌법재판소, 간통죄 폐지 결정
    국민 절반, 헌재의 간통죄 '폐지'…"잘못된 판결"
    지난 2월 26일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하면서 간통죄가 62년 만에 폐지된 것과 관련 국민 절반이 '잘못된 판결'이란 반응을 보였다. 한국갤럽이 이달 3~5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3명에게 이번 간통죄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53%는 '잘못된 판결'이라 답했다. 34%는 '잘된 판결'이라고 답했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 갤럽
    미국 47개 주(州) '보수주의' 성향 인구 더 많아
    미국 50개 주 가운데 단 3개 주만을 제외한 모든 주에서 보수주의 인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최신 갤럽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 한국갤럽 발표 '한국인의 종교' 의식 결과
    "종교, 참 진리 추구보다는 교세 확장에 더 관심 있다"
    종교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결과를 발표한 한국갤럽의 "종교 단체와 종교인에 대한 인식" 조사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비종교인들은 "종교가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고 있으며, 참 진리 추구보다는 교세 확장에 더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다...
  • 경기 여파, 목회자에 심리적 부담 안겨
    불경기 여파의 심리적 부담이 목회자들에게 점점 가중되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거의 3분의 2에 가까운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가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 갤럽 '올해를 빛낸 탤런트', 현빈 1위
    한국갤럽은 11월 18일-12월 7일까지 전국 만 13세 남녀 1천72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히며 SBS '시크릿 가든'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현빈이 9.2%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