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회 교회를 위한 신학 포럼 강영안 교수 헤르만 바빙크
    “세속화 시대일수록, 기독교 신앙 삶으로 보여야”
    강영안 박사(미국 칼빈 신학교 교수)가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17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주최한 특별초청 강좌에서 ‘기독교 철학의 관점에서 본 세속 시대의 기독교 선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강영안 교수는 “우리의 처한 현실은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종말론적 관점에서 예수님이 초림하신 이후부터 재림 때까지 ‘이미 왔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고 있..
  • 제 6회 교회를 위한 신학 포럼 강영안 교수 헤르만 바빙크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신학, 삶과 신학의 통합 강조"
    제 6회 교회와 신학포럼은 강영안 교수(미국 칼빈 신학교)를 초청해 ‘헤르만 바빙크의 기독교 세계관’이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예장 통합 100주년 기념관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 강 교수는 먼저 “19세기 화란 신학자인 바빙크는 타고난 신학자요, 기독교 윤리학자”라며 “교의학과 윤리학은 ‘이것이냐, 저것이냐’가 아니라 양날의 날개”라고 밝혔다...
  • 강영안 교수.
    일상 속 '소확행'을 넘어 삶의 목적을 재발견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6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영동교회에서 강영안 교수를 초청해 바른가치세미나를 진행했다. ‘일상, 매일 반복되는 보통의 일’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강영안 교수는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로서 현재 미국 칼빈 신학대학교 철학신학과 교수로 재직 하고 있다...
  • 한국에서 처음 열린 베리타스 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는 오스 기니스 박사(왼쪽).
    "존재는 사랑이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
    '진리'를 추구하는 지성들의 모임 '베리타스 포럼'이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첫 '베리타스 포럼'에서는 변증가로 잘 알려진 오스 기니스 박사(Dr. Os Guinness)와 기독 철학자 강영안 교수(美칼빈신학교), 기독 과학자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강사로 나서서 청중들과 함께 진리를 탐구하고 토론했다...
  • 숙명여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박사
    "종교개혁500주년의 해, 한국교회가 반성하는 것이 있어야"
    "지성적 신앙과 일상의 대화"를 주제로 진행 중인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평신도포럼' 두 번째 시간이 지난 8일 저녁 경동교회(담임 채수일 목사)에서 이만열 박사(숙명여대 명예교수, 전 국사편찬위원장)를 초청해 열렸다. 강영안 박사(서강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대담자로 나선 이만열 박사는 "기독교가 들어와 한국사회 여러가지 변화를 일으켰다"고 말하고..
  • 대담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오른쪽)와 사회자 강영안 서강대 명예교수(왼쪽).
    한국 철학의 大父, "교회가 그리스도를 상실했다" 일갈
    경동교회(담임 채수일 목사)가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며 "지성적 신앙과 일상의 성화"란 주제로 '평신도 포럼'을 시작했다. 8일 저녁 7시 30분 본당에서 열린 첫 대담자는 김형석 명예교수(연세대 철학과)로, 김 교수는 97세의 고령다운 깊은 신앙적 통찰과 간증을 청중들에게 전달했다. 김형석 교수는 먼저 한국교회가 代사회적인 신뢰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
  • 좌로부터 김응교 교수(숙대), 강영안 박사(고신대), 김경은 교수(장신대), 박종운 변호사(세월호특조위).
    "정의롭게 기억하고 화해를 위해 망각하라!"
    "정의롭게 기억하고, 화해를 위해 망각하라!" 고통을 당한 피해자가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내기 위해 외치는 음성이다. 얼마 전 '알라'(IVP)라는 책 한 권으로 '알라=하나님' 논란의 중심에 섰던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미국 예일대 신앙과문화..
  • 강영안 교수
    고려학원 신임 이사장 강영안 교수 취임식 열려
    11일 오전 11시 학교법인 고려학원의 이사장과 이사 이취임식이 부산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열렸다. 신임 이사장 강영안 장로(26대)는 취임사를 통해 "연어는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4년이 되면 다시 알을 낳기 위해 수만리 여행을 마다하지 않고 고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