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협 12월 월례회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강변교회(담임 이수환 목사)에서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박재신 목사(한복협 사회위원장, 은혜광성교회 담임)의 사회로, 박종화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경동교회 원로)의 설교, 기도, 강변교회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기도 순서에선 이수환 목사가 ‘..
  •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에서 설교 중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목사)
    ‘말씀과 순명’ 김명혁 목사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이 11일 아침 서울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설교는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목사)가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목사)
    [전문] 김명혁 목사 ‘말씀과 순명’ 기도회 설교
    오늘의 우리 나라가 정치 사회적으로 양극으로 분열되어 서로 상대방을 정죄하며 때려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기 전에 사분 오열되어 서로 상대방을 정죄하며 때려 잡으려고 하는 우리 나라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장로교회가 300여 개로 갈라져서 피차 비판하고 있는 나라..
  • 박윤선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 강변교회 대담
    "박윤선 박사는 신학보다 성경 말씀을 앞세우신 분"
    16일 오전 9시 반에 강변교회에서 김명혁 원로 목사와 송파제일교회 박병식 원로 목사가 ‘박윤선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과 온유·겸손의 영성을 염원하며’란 주제로 대담했다. 합동신학대학 교수였던 박윤선 박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성경 주석가이다. 66권의 성경을 주석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신학자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신학뿐 아닌 말씀과 기도에 목숨을 걸었던 박윤선 박사였다고 김명혁, 박병식 목..
  • 김명혁 이상규 길선주 대담
    "한국교회, 예수 재림·천국 신앙 놓쳐버린 것 같아"
    강변교회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김명혁(강변교회 원로 목사), 이상규(고신대 교수)는 ‘길선주 목사’를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길선주 목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이상규 교수가 전했다. 그에 의하면, 1869년에 태어난 길선주 목사는 도교, 불교 등 여러 종교를 전전하다, 1897년 28살에 이르러서야 기독교로 개종하게 된다...
  • 김치선 목사 회고 대담
    "한국의 예레미야, 김치선 목사는 매일 새벽마다 눈물로 회개하셨던 분"
    ’김치선 목사를 기억하며‘라는 주제로 김명혁 목사와 최복규 목사가 대담을 가졌다. 20일 강변교회에서 오전 10시에 열린 이번 대담에는 한국의 예레미야, 달라스 신학교에서 한국 최초의 신학박사를 받은 김치선 목사에 대한 기억을 꺼냈다. 강변교회 김명혁 원로 목사는 “고등학교 때 김치선 목사님이 담임하셨던 창동교회에서 처음 그분을 봤다”며 “회개, 은혜 사모, 전도..
  • 김명혁 림인식 대담
    김명혁과 림인식 원로목사, 한경직 목사를 회상하다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와 림인식 목사(노량진 교회 원로)가 ‘한경직 목사님의 온유와 겸손, 사랑과 섬김의 영성을 염원하며’라는 제목으로 대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10시 강변교회에서 열린 이번 대담은 한경직 목사의 삶과 신앙에 대해 얘기하며, 더불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보는 자리였다. 우선 림인식 목사는 마태복음의 산상 수훈을 전하며, 한경직 목사의 신앙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한경..
  • 김명혁
    한국교회가 힘써서 하여야 할 일들은?
    저는 본래 “신앙 오도” 라는 말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즉 “신앙 오도”의 삶 이란 처절하게 “회개” 하면서 살아가는 삶이고, 정성껏 “예배” 드리면서 살아가는 삶이고, “사랑과 섬김과 봉사”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이고, 근심 걱정..
  • 한복협 4월 월례회가 8일 오전 강변교회에서 열렸다.
    "모든 갱신은 나로부터 시작되고, 아래로부터 시작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8일 오전 강변교회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고, "갱신과 개혁을 염원하며"란 주제로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형은 목사(한복협 교회갱신위원장, 성락성결교회)는 "교회 갱신, 어떻게 할 것인가"란 발표를 통해 "교회 갱신을 위해서 먼저 제도권의 신학 교육이 변해야 한다"고 말하고..
  • 김명혁 목사
    [김명혁 설교] 길선주 도사와 이기풍 깡패를 한국교회의 아버지들로 삼으신 하나님의 은혜 (1)
    제가 작년 즉 2014년 5월 13일 오후 1시 30분 여기 청송교도소에 와서 수감생활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 오늘 즉 2015년 5월 12일 오후 1시 30분 꼭 일년 만에 여기 다시 와서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기학 목사님과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