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근 목사 떠난 강남교회, 후임 곧 결정
    송태근 목사 떠난 강남교회, 후임 곧 결정
    송태근 목사를 삼일교회로 떠나보낸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강남교회가 후임목사 청빙을 앞두고 분주하다. 이 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남차원 장로) 측은 1차 후보자로 선정된 18인 중 5명으로 압축, 이달 말경 최종 후보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 한목협,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위한 기도회 개최
    한국교회 분열로 신뢰 잃어‥연합이 가장 큰 과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18일 오후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우리의 기도와 소망은 계속됩니다’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서 첫 주일 설교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서 첫 주일 설교‥"복음만 드러내자"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서 7월 1일 첫 주일예배 설교를 전하며, 2년 동안 공석이었던 삼일교회 5대 담임목사로 '교회 회복'에 들어갔다. 이날 송 목사는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기적 사건을 담은 ‘가나의 혼인잔치’ 를 성경본문으로 택했다...
  •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가 지난 19년 동안 목회했던 강남교회를 떠난다. 그리고 다음 달 1일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새 사역을 시작한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다. 그렇게 한 목회자의 청빙은 홍역을 앓았다. 그래서 한편으론 다행이다. 때로 열병은 비와 같아서, 그것이 지나면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일종의 ‘통과의례’랄까. 왠지 더 성숙해 보인 송 목사와, 25일 서울 노량진 강남교회 목양..
  •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하나님의 뜻은 쉽게 말할 수 없다”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행 20:37~38)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의 마지막 설교 본문이다. 제목은 ‘바울의 작별’. 송 목사는 17일 주일예배 설교를 끝으로 지난 19년간 시무했던 강남교회를 떠났다. 그리고 다음 달 1일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새 출발한다. 그의 나이 58세, ..
  •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고별 설교한 송태근 목사, "내 이름 석자 잊어달라"
    17일 서울 노량진에 소재한 강남교회 3부 예배(오전 11시). 교인들이 빼곡히 들어앉아 예배 본당에는 자리가 없었다. 예배당 문 밖으로 나가봐도 상황은 마찬가지. 앉을 자리를 찾으려 하자 간이 의자에 걸터앉은 한 교인이 말했다. “자리 없어요.”..
  • 삼일교회 5대 담임에 송태근 목사 확정
    송태근 목사가 전병욱 목사에 이어,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기로 확정됐다. 삼일교회는 10일 주일 1부 예배(오전 9시) 이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5084명 중 4969명(97.7%)가 송 목사의 차기 담임 청빙에 찬성했다. 반대는 115명...
  • 우파 인사들 참석하는 구국기도회 5월 2일 진행
    우파 인사들 참석하는 구국기도회 5월 2일 진행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와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하는‘구국축복기도회’가 5월 2일 오후 7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강남교회(담임목사 김성광)에서 진행된다...
  • [김성광 칼럼]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
    [김성광 칼럼]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
    성경말씀 시편 46편에는 히스기야 왕이 주변국 앗수르의 왕 산헤립의 공격을 받아서 조공을 받치겠다고 약속하고 각종 금과 은을 받쳐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두 번째 침공을 했을 때는, 이제 더 이상 바칠 패물이 없어서 결국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 [김성광 칼럼] 만남의 축복
    인간은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다운 것은 서로 만나 맺는 관계를 통해 가능하다.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마르틴 부버는 일찍이 ‘나와 너’라는 책에서 인생은 만남이라고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