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력 없는 교회를 위한 토론회
    "교회 내 성폭력 근절을 선교의 과제로 삼자"
    성폭력 없는 교회를 위한 토론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YWCA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드러냄, 샬롬의 공동체를 꿈꾸며’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많은 여성 신자들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자로 홍보연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장이 ‘교회 내 성폭력, 부끄러운 현실에서 돌이켜 거룩함의 회복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15.5.20 감신대
    "여성에게 신앙공동체는 안전한 집 되어야"
    양성평등지수가 낮은 한국에서 신앙공동체는 여성들의 경험이 존중받고 연대 가운데 아픔을 치유받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감리교신학대학교 소예배실에서 가진 '하나님 나라의 낮꿈*을 꾸는 여성 - 치유와 참여를 위한 기독교교육 강연・워크숍'에서는 이민선 박사 (연세대, 감신대 강사)가 "빵부스러기와 말대꾸로 낮꿈을 꾸며"라는 제목..
  • 감리교여성개발원 워크숍
    치유와 참여를 위한 기독교교육…감신대서 열려
    <3개 신학대학 여신학생 지도력세미나>, <양성평등 지도력 공개강연>, <자녀양육과 기도 워크숍>, <연극으로 성서 읽기>, <교회교육지도자를 위한 미술치료>, ,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이 치유와 참여를 주재로 한 강연 및 워크숍을 연다...
  •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내달 3일 '여성·몸 예배 - 낮꿈을 꾸다' 공연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이사장 조화순·원장 김명현)이 후원하는 공연 '여성·몸 예배 - 낮꿈을 꾸다'가 다음달 3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창천감리교회(담임 구자경 목사) 맑은내홀에서 열린다. 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몸(춤)으로 신학하기를 꿈꾸며 땀 흘리는 순문화원(단장 이명경 목사) 나눔터 무용단이 후원공연하는 몸짓을 통한 여성들의 예배이자 함께 꾸는 '낮꿈'을 주제로 하고 있다...
  • 하희정
    "감리교 '여자 목사', 장로교 '이단'시 했다"
    1920~30년대, 감리교는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등 새로운 시대적 흐름을 수용하며 상당히 진보적인 입장을 취한 반면에, 장로교는 여성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관점을 견지했다는 내용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