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WCA 키다리학교 활동나눔
    한국YWCA 대안학교 ‘키다리학교’ 내달 3일 지난해 활동 보고
    한국YWCA 산하 대안학교인 키다리학교 청소년들이 한국YWCA연합회에 모인다. ‘2023년 키다리학교 활동나눔’ 보고 행사가 내달 3일 한국YWCA연합회 A스페이스에서 열린다. 키다리학교는 ‘키우자 Y다운, 리더!’의 줄임말로, 팀, 비전, 실천 리더십 향상을 목적으로 2012년 시작된 YWCA 토요 대안학교이다. 지난해는 대전, 목포, 부산, 순천, 안산, 창원, 청주 7개 지역의 회원YW..
  • 제11회 한일YWCA 협의회 성료
    “일본 시민들이 역사의 진실 배우고 과오 되풀이하지 않도록…”
    제11회 한일YWCA는 최근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철원군 소재 국경선평화학교, 서울 중구 소재 한국YWCA연합회에서 ‘동아시아 생명과 평화’라는 주제로 개최한 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과 후지타니 사토코(藤谷佐斗子) 일본YWCA 회장을 포함한 총 25명의 한·일 양국 활동가들이 이번 협의회에 참가했다. 주제 세션1은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철원에서, 주제 세션..
  • 2021 YWCA 여성평화순례: 한라에서 백두까지 ‘설악편’_ 2차 평화포럼
    “대한민국, OECD 주요국 중 갈등 지수 3위”
    YWCA 2차 평화 포럼이 ‘한라에서 백두까지-설악편’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김성경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는 ‘MZ세대의 출현과 통일운동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뒤 그룹별 토론이 이어졌다. 김성경 교수(북한대학원)는 “2020년 대한민국은 OECD 주요국 중 갈등 지수가 3위다. 갈등은 현재 변화된 매체환경을 통해서 확대 재생산돼 더 큰 파급..
  • 11차 목요 기도회
    “한 지체의 고통이 모든 지체의 고통… 미얀마 위해 기도를”
    제11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한국YWCA주관으로 3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민지 목사(NCCK 인권센터 사무국장)가 ‘하나님의 의를 따라’(미가 6: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한국YMCA연합회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기자회견에서 국화를 들고 있다.
    한국YWCA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방침, 즉각 철회하라”
    한국YWCA연합회 등 11개 시민단체는 최근 주일대사관 앞에서 ‘일본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즉각 철회해야!’라는 제목으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13일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을 비롯한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고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국들뿐만 아니라 일본 자국 내에서도 강한 우..
  • (왼쪽부터)안재웅 이사장(YMCA), 이홍정 총무, 원영희 회장, 신대균 이사(YMCA), 이은영 부회장(YWCA)
    “방역은 정치적 문제가 아닌 신앙의 본질적 과제”
    이어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헌신을 무시하고 공익을 외면하며, 지역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들을 ‘종교의 자유’의 이름으로 행하는 죄로부터 모든 한국교회가 자유롭지 못함을 고백하며 국민들께 사죄 드린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방역은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본질적 과제다. 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한 자기희생과 헌신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사명”이라고 했다...
  • 한국해비타트 봉천 YWCA
    한국해비타트, 3차 코로나19 긴급생활지원키트 취약계층 230 세대에 배포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가 17일 서울YWCA 봉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중인 주거취약계층에 ‘긴급생활지원키트’ 230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지원된 긴급생활지원키트는 방역용품(손 소독제, 손 세정제, 살균스프레이)과 식료품(쌀, 라면, 김, 햄, 참치, 미트볼, 비타민 음료)으로 구성되어 방역과 생계의 ..
  •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심포지엄’ 17일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와 청년위원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동아시아의 화해와 평화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가 협력하는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심포지엄’이 오는 17일(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 12일 저녁, 경동교회 여해문화공간에서는 크리스챤아카데미와 서울YWCA 주최로 "교회언니들의 페미토크 - 교회와 페미니즘 공존 가능한가"란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다.
    "교회와 페미니즘 공존 가능한가?"
    첫 발제자 백소영 교수(기독교사회윤리학, 비교신학)는 "기독교와 페미니스트, 왜 앙숙이었나?"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이은애 박사(성서신학)와 이주아 교수(기독교교육학)가 각각 "페미니즘으로 성서읽기" "기독교 여성교육: 은밀하고 구조적인"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또 김희선 박사(기독교상담학)가 교회와 페미니즘에 대한 실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 여세 4호
    "기독여성들은 여성혐오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여성이 살리는 세상, 여성이 만드는 좋은 세상, 좋은 세상을 위해 함께하는 여성들의 세력,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여세! 등을 뜻하는 YWCA 정론지다. 한국YWCA 목적인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위해 기독여성들의 실천정책과 방향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그동안 생명, 돌봄, 평화를 각각 주제로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