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정론 유튜브는 줌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을 실시간 중계했다. 사진은 장충국 박사가 발제한 모습.
    “PCUSA ‘동성애자 목사’ 허용 후, 10년 간 교인 40% 감소”
    한국교회정론(대표 소기천 교수)이 30일 오전 개최한 제5차 포럼에서 장충국 박사(프린스턴대학교 생화학 Ph.D, 노스이스턴 바이블 칼리지, 콜롬비아 신학교 수료)가 ‘미국장로교(PCUSA)와 프린스톤 신학교의 동성애 결정과 교단분열상’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날 포럼은 줌(Zoom)과 한국교회정론 유튜브(Youtube)로도 생중계됐다...
  • PCUSA
    PCUSA, ‘8분 46초 침묵’ 속 온라인 총회 폐회
    미국장로교(PCUSA)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8분 46초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제224차 총회를 폐회했다. ‘침묵의 순간(Moment of silance)’은 5월 25일(이하 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경찰관들에 의해 8분 46초간 목이 짓눌려 사망한 플로이드를 애도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같은 시간동안 침묵하는 추모 의식을 말한다...
  • pcusa 총회장 아메리칸 원주민
    PCUSA, 역사상 최초로 아메리칸 원주민 총회장 선출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미국 장로교(PCUSA) 총회에서 역사상 최초로 아메리카 원주민이 동사 총회장(co-moderator)으로 선출됐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일 열린 PCUSA 제224차 총회에서 델라웨어 난티코크 부족의 일원인 엘로나 스트리트-스튜어트(Elona Street-Stewart) 장로가 동사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 PCUSA
    PCUSA, 지난해 교인 5만 명 교회 120개 감소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가 지난해 약 5만 명의 회원과 120개 이상의 교회가 감소했다고 현지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CUSA 교인과 회원 교회 수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PCUSA 교인은 약 135만 2000명에서 130만 2000명으로 줄었으며, 회원 교회도 2018년 9161개에서 2019년에 9041개로 감소했다...
  • NCKPC
    PCUSA 한인교회들, 이문희 총회장 후보 지지
    PCUSA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이번 224차 총회 동사 총회장으로 입후보한 이문희 장로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 NCKPC는 최근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메시지를 통해 이문희 후보에 대한 소개와 함께 회원교회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NCKPC는 이 후보에 관한 교단 뉴스 기사 링크를 첨부하면서 “이 후보는 교단의 여러 공직에서 많은 사역으로 섬겼다”면서 “교단..
  • 이문희 장로
    ‘PCUSA 총회장 후보’ 이문희 장로 인터뷰
    미국장로교(PCUSA) 224차 총회 동사 총회장(Co-Moderator)에 입후보한 이문희 장로가 교단 내 한인교회들에 출마 소견을 밝히면서 협력을 당부했다. 이문희 후보는 한국의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 이문희 장로
    이성희 목사 형 이문희 장로, PCUSA 총회장 출마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인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의 형인 이문희 장로(74, 미국 이름 Moon Lee)가 미국장로교(PCUSA) 제224회 총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장로는 지난달 23일 미국인 샌드라 헤드릭(여) 목사와 함께 PCUSA 사무실에서 후보로 등록했다. 이 장로는 특히 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교..
  •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가 동성애를 반대해 성도들과 함께 어떻게 교단을 탈퇴했는지, 그 과정 가운데 노회의 핍박은 어떠했는지, 하나님께서 어떠한 마음을 주셨는지
    "동성애와의 싸움, 순교자적 자세로 임해야"
    21일 낮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는 수요예배 직후 양춘길 목사와 기자들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 목사와 필그림교회 2천 여 성도들은 동성애자 성직 임명과 동성애자 결혼 허용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에 탈퇴의사를 밝히고, 그로 인해 기존의 예배당 재산권까지 잃게 됐다..
  • 양춘길 목사와 성도들이 파라무스 필그림교회 성전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이후 파라무스 필그림교회 성전의 모든 재산은 동부한미노회 전권위원회로 운영권이 넘어갔다. 노회 관계자는 필그림교회의 명칭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파라무스 필그림교회 성전.
    노회 관계자 “필그림교회 명칭, 변경 않을 것”
    양춘길 목사가 이끌던 ECO 소속 필그림교회가 뉴저지 파라무스 건물을 포기하고 필그림선교교회로 새롭게 출발한 가운데 PCUSA 동부한미노회 전권위원회가 운영을 맡고 있는 PCUSA 필그림교회의 향후 운영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 양춘길 목사를 비롯한 전 필그림교회 성도들이 12월31일 첫 예배를 드리고 필그림선교교회로의 새출발을 알렸다.
    "신앙 자유 찾았던 청교도처럼…광야에서 드린 첫 예배"
    양춘길 목사가 이끄는 ECO 필그림교회가 교회건물을 포기하고 PCUSA 교단에서 나온 이후 교회명을 '필그림선교교회'로 정하고 2017년 마지막날인 12월31일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예배당 포기 후 드리는 첫 예배임에도 성도들은 영하 15도의 혹한 가운데 열성적으로 출석해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 앞줄 가운데가 PCUSA 총회 서기장 J. 헐버트 넬슨 목사.
    PCUSA 평화순례단, "평화와 화해 위해 방한했다"
    미국장로교회(PCUSA) 평화순례단이 6일 오전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PCUSA 총회 서기장 J. 헐버트 넬슨 목사와 총회 세계선교부 총무 Jose Luis Casal 목사 등 16명으로 구성된 순례단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순례' 일정을 갖기 위해 방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