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인권상 시상식
    제37회 NCCK 인권상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선정
    제37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상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이하 유가족협의회)가 선정됐다. NCCK인권센터는 내달 7일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상은 세계인권선언일에 즈음해 지난 1987년부터 우리 사회의 인권증진에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에 수여해왔다. 제1회 수상자는 ‘박종철 물고문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내과전문의..
  • 2019년 NCCK 인권상을 수상한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박경석 이사장(맨 오른쪽)이 기뻐하고 있다. 가운데는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맨 왼쪽은 NCCK 인권센터 김성복 이사장.
    NCCK, 올해 인권상에 해고노동자 김진숙 씨 선정
    제 34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NCCK) 인권상 시상식이 내달 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인권상 수상자는 김진숙(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씨다. NCCK는 “김진숙 님은 1981년 한진중공업 용접 노동자로 입사하여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부조리한 문제들을 외부에 알리기 시작하면서 결국 징계 해고를 당하였고, 부당해고에 항거..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왼쪽)가 서지현 검사에게 제32회 NCCK 인권상을 전달하고 있다.
    "이제서야 그 모든 순간 당신이 저와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지난 6일 저녁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32회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로는 '미투'운동을 촉발시킨 서지현 검사(수원지검 성남지청)와 일본 내 소수자 운동을 벌여왔던 사토 노부유키 소장(재일대한기독교회 재일한국인문제연구소)이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