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전경
    제4차 NAP 공표… “생명존중 내용 등 과거보다 개선”
    법무부가 26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정부의 인권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수립·공표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 for the Protection and Promotion of Human Rights, NAP)은 인권의 법적 보호 강화와 제도적 실천 증진을 목표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국가적 종합계획이다...
  • 동반교연 NAP 반대 집회
    “젠더이데올로기 담긴 제4차 NAP 추진 즉각 중지하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7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법무부가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는 사람의 성별 기준을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sex)에 기반한 양성평등(sex equality)이 아니라, 사회학적 성(gender)에 기반한 성평등(gender equa..
  • 제4차 NAP 반대 집회
    “젠더 이데올로기·반생명주의 정책 담긴 NAP 초안 반대”
    인권의 법적 강화 관련 5개년 단위로 만들어지는 범국가적 종합계획인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Human Rights of Action:NAP)이 12월 말에 완성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2023~2027년까지 5년 동안 이행된다. NAP는 구속력 있는 행정 계획으로 정부 부처의 이행 의무가 있다...
  • NAP 반대 출범식
    “젠더 이데올로기·반생명주의 정책 대거 들어간 NAP 초안 반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 224개 단체들은 18일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에 담긴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한다...
  •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반대 집회
    “제4차 NAP에 ‘차별금지법 제정’ 삽입 획책 세력 있을 것”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이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앞에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NAP(National Actions Plans for the Promotion and Protection of Human Rights)는 인권의 법적 보호 강화와 제도적 실천 증진을 목표로, 5년 단위로 수립되는..
  • 인권위 제4차 NAP 권고안 규탄 집회
    국가인권위가 권고한 NAP 논란… “국민 의견 무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23~2027, 이하 인권NAP)’을 권고했다. 이에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인권위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 북한인권 관련 NAP 개선 과제·방향 고찰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2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인권 관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개선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1 북한인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30일에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조형석 인권정책 과장의 사회로 송두환 인권위원장의 개회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의 축사, 사진촬영, 서보혁 연구위원(..
  • 한교총 상임회의단
    한교총, NAP 독소조항 삭제 위한 캠페인 벌이기로
    한교총은 27일 상임회장회의를 통해 국가인권기본정책의 독소조항 삭제와 올바른 개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소속 교단들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인간의 권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리이며, 한국의 정통 교단들은 이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NAP는 인권 보호에 역행하는 것”이라 꼬집었다. 작년 8월 7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NAP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독소조항을 삭제하고, 가짜뉴스 프레임으로 국민들의 양심과 표현,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려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규탄 집회가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서 열렸다.
    "NAP 수정·삭제와 법무부 장관 사퇴를"
    양성평등 이념의 현행헌법과 법률을 위배할 뿐만 아니라, 편향된 단체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절차적 정당성을 잃은 법무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독소조항을 삭제하고, 가짜뉴스 프레임으로 국민들의 양심과 표현,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려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규탄 집회가 2018년 10월 12일 오전 9시에 법무부 국정감사가 열리는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서 개최됐다...
  • 교단장회의가 2일 오전 열린 가운데, 참석한 각 교단 수장과 총무 사무총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단장회의 NAP 관련 TFT 새로 구성…3.1운동 100주년 준비도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2일 오전 7시 CCMM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참여한 교단장들이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대응을 위해 새롭게 TFT을 구성했다. 새로 구성된 NAP 대응 TFT 수장으로는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와 예장백석대신 총회장 이주훈 목사, 그리고 기성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맡아 수고하기로 했다...
  • 인천퀴어축제
    "NAP 젠더정책 즉각 포기를…한국교회 단합해 저항해야"
    지난 8월 7일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이하 NAP)이 통과되었다. 그간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는 문정부 제3차 NAP정책이 공권력을 통해 성해체 성해방의 비윤리적 젠더정책을 강행하고 나아가 동성애차별금지법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점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전국적인 반대 및 청원 운동을 개진한 바 있다. 한국교회도 각 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