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형성 예장 통합 함해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이 홍인종 장신대 신학대학원장에게 얘기하고 있다. 중앙에는 이재수 예장통합 동성애대책위원장이다.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사진모자이크)
    "장신대 동성애 옹호 교수 및 학생들 징계, 예장통합 103회 결의 사항에 따라 조속히 이행을"
    ‘장신대는 동성애 옹호한 학생들을 철저히 징계하라’는 기자회견이 7일 오후 1시에 개최됐다. 그들은 성명서를 통해 “예장통합 103회 총회는 동성애 옹호자에 대한 목사고시 응시 제한, 직영 7개 신학대 교수 및 신학생들을 상대로 전수 조사, 퀴어 신학 이단 제정 등을 결의했다”며 “하여, 반동성애에 대한 총회의 결의와 헌법을 어긴 자는 해당 노회가 목회 후보생의 허락이 중지 됨”을 전했다...
  •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보고 부결…명성교회 재심할 듯
    제 103회 예장통합 총회 마지막 날인 13일, 오전 회무 처리에서 결국 명성교회 세습 허가를 판결 내린 총회 재판국 보고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총회 재판국 보고에는 명성교회 세습 승인과 관련된 ‘재심’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총대들은 총회 재판국 보고 자체를 거부했다. 이로서 명성교회 세습 승인은 무효로 돌아갔다...
  • 김영한 박사
    "완벽한 세습방지법 제정과 동성애·퀴어신학 이단규정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2일 논평을 통해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문제와 동성애·퀴어신학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세습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