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3일 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에서 19살 소년이 17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그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 소녀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소녀가 청혼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그랬습니다. 같은 날 같은 주에서, 16살 소녀가 남성 2명에게 성폭행 당한 뒤, 살해됐습니다. 성폭행을 알게 된 마을 장로들이 장로회의에서, 성폭행 한 남자들에게 벌을 내렸습니다.2018.11.23 05:23 AM
최근에 전 총리이자, 자민련총재였던 김종필씨가 서거했습니다. 정부에서는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이라는데, 그게 마땅한 일이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누구는 김종필씨가 한국경제에 크게 공헌했고, DJP 연합으로 "수평적 정권 교체"를 했으며, 한국 정치사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고 말합니다2018.07.09 10:23 AM
오늘 성서일과 본문(욘 3:1-5, 10, 고전 7:29-31, 막 1:14-20)은 세 가지 말씀이 아주 명료하게 연결됩니다. 예언서 말씀은 요나에게 ‘니느웨’에 가서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했는데, 지도자와 백성들이 단 하루 만에 다 반성하고 이전 길과는 다른 길을 가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서신서 말씀은2018.01.24 10:46 PM
대한기독교서회가 창립 126주년을 맞는다. 대한기독교서회는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 한국에 처음 들어온 개신교 선교사들이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할 목적으로 설립한 문서선교기관이자 한국교회 연합기관이다2016.06.09 10:21 PM
대한기독교서회(기독교서회) 123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실무진에서 사장이 배출됐다. 기독교서회는 23일 오전 11시 역삼동 아세아루안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차기 사장에 상무인 서진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를 제9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의결권을 가진 재적이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인선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2명의 후보를 놓고 무기명투표를 통해 서 목사를 새 사장에 선임했다.2013.12.25 07:39 AM
고(故) 여해(如海) 강원용 목사 소천 7주기(8월17일)를 기념해 18일 오후 서울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에서 대화문화아카데미와 대한기독교서회가 공동으로 '여해에큐메니칼 포럼'을 개최하고 그의 신학과 정신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는 '강원용 목사와 에큐메니칼 운동 - 여해의 에큐메니칼 사상과 활동, 그리고 한국에서의 실천'을 주제로 고인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조명했다. 김 교수는 △여해의 삶과 활동 속에서 에큐메니칼 운동 과의 관계2013.08.19 05:4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