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
    한국 예멘전, 스트라이커는 황희찬!
    신태용 감독의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늘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예멘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겸 올림픽 최종 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룬다...
  • 이승우
    이승우 복귀전, 등번호 9번 달고 뛰어
    이승우는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열리는 UE 코르네야와의 후베닐A 홈 경기에 나섰다. 이승우는 페레스, 알렉시스와 함께 최전방에 섰고, 백승호도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했다. 이승우는 등번호 9번, 백승호는 8번을 달고 뛰었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2013년 초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이후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
  • 올림픽축구대표팀 우즈베키스탄 상대로 승리
    올림픽축구, 멀티골로 최종예선 첫 경기 승리…수비는 여전히 '불안'
    8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최종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막내 황희찬의 폭풍 질주와 문창진의 깔끔..
  • 오승환 세이트루이스 입단 기자회견
    오승환, MLB 명문 '세인트루이스' 전격 입단
    해외원정 도박 파문으로 선수 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았던 오승환 선수가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전격 입단했다. 11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단장과 기자회견에 나선 오승환 선수는 등번호 26번과 'OH'(오)라는 자신의 영문 성이 박힌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 피겨 여자 싱글 유망주 유명
    피겨 '유망주' 유영, 피겨종합선수권대회 쇼트 '깜짝 1위'
    이제 만 11세 피겨 여자 싱글 '유망주' 유명(문원초)이 피겨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유영은 9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74점, 예술점수(PCS) 24.35점을 얻어 합계 61.09점으로 선두에 올랐..
  • 여자 프로골퍼 이보미
    [골프] 이보미, 새해 목표는 '올림픽 출전·메이저 우승'
    2015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28·코카콜라재팬)가 새해 목표를 올림픽 출전과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정했다. 이보미는 6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5년은 2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한 시즌이었다"고 회상하며 "2016년에는 올림..
  • 사재혁
    '후배폭행'으로 선수생명 끝난 사재혁, 연금도 중단 위기
    후배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역도 스타' 사재혁(31)이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으면 그동안 국제대회 입상으로 수령해온 연금도 더는 못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 5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체육인복지사업운영규정 제19조(수령자격의 상실 및 회복)에 따라 사재혁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되면 연금 수령자격..
  • 오승환 임창용
    오승환 임창용 벌금형 약식기소…오승환, 美 메이저 진출 가능성 업(Up)
    마카오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33)과 임창용(39)에게 검찰이 벌금형에 약식기소를 하며,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30일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지난해 11월 마카오 카지노에서 각각 4000만원 상당의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단순도박)를 받고 있는 오승환과 임창용에게 벌금 700만원에 약..
  • 손흥민
    손흥민 결승골, 감독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토트넘, 우승도 가능하다"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23)의 극적인 결승골로 고무된 포체티노 감독이 리그 우승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4분 손흥민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2-1로 극적 승리를 거뒀다. 이로..
  • 손흥민
    손흥민 결승골, 포체티노 감독 "우승도 가능, 젊고 우승할 수 있는 전력 갖췄다"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23)이 극적인 결승골로 팀을 리그 3위로 견인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4분 손흥민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 손흥민 선수
    손흥민, 3경기 연속 교체명단에 이름 올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0일 0시(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최종병기' 이영호, 9년 프로게이머 생활의 마침표 은퇴식
    이영호 은퇴식서 결국 '눈물'…팬들 "수고했어, 기다릴게"
    스타크래프트1 시대의 마지막 4대 천왕인 '최종병기' 이영호 프로게이머가 9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이영호는 2007년 봄 데뷔해 최연소 스타리그 승리, 최연소 프로리그 승리, 최연소 스타리그 우승 등 수많은 최연소 타이틀을 갱신했고, 9년 동안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군림했던 전설급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 프로야구 김현수 선수
    '타격기계' 김현수, 볼티모어와 2년 700만달러 계약 눈 앞
    ‘타격 기계’ 김현수(27)가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700만 달러(약82억원)에 합의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 메디컬 테스트까지 통과하면 김현수는 한국프로야구에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가 된다...
  • 독일 프로축구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 선수
    [유럽축구] '코리언 3인방' 선발 출전…팀은 포칼 8강 좌절
    '코리언 3인방' 구자철·지동원·홍정호가 모처럼 함께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독일 FA컵 8강 진출을 이끌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오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서 도르트문트에 0-2로 패했다...
  • 김연아와 김수현
    김연아 수상한 국가브랜드대상…김수현도 같이 받는다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다. 2015년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자로는 스포츠 부문 김연아 외에도 문화 부문에 배우 김수현이 선정됐고, 기업 부문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뽑혔다...
  • UFC 194 패더급 통합 챔피언전
    조제 알도, 13초만에 생애 첫 KO敗…지나친 자신감이 오히려 '패배' 불러
    '잠정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 '챔피언' 조제 알도의 패더급 통합 챔피언전이 단 13초 만에 싱겁게 끝이 났다.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가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4 메인 이벤트에서 13초만에 조제 알도(29·브라질)를 무너뜨리고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 [TUF22] 프랭키 에드가 vs 채드 멘데스
    에드가 멘데스 대결…전문가 예상 깨고 한 방에 '끝'
    미국 이종격투기 대회 UFC에서 프랭키 에드가가 채드 멘데스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첼시에서 열린 UFC 'TUF 22 피날레(The Ultimate Fighter 22 Finale)' 메인이벤트 페어급 매치에서 에드가는 랭킹 3위 멘데스를 상대로 1라운드만에 KO승을 거뒀다. 최소 3라운드 이상을 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비웃듯, 초반에 승부가 갈렸다...
  • 손흥민
    손흥민 도움 '완벽 활약!'…프리미어리그 이적, 누가 '시기상조'라 했나
    손흥민 도움 2개를 올리며 토트넘(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1위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AS 모나코(프랑스)와의 2015-16 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예선 6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에릭 라멜라를 도우며 4-1에 일조했다...
  • 오승환 선수
    오승환 혐의 인정 "오승환 너까지…", 선수생명 '위기'
    오승환(33)이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완벽한 자기관리의 대명사였기에 오승환의 해외도박 인정은 충격이 크다. 오승환은 9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소환돼 5시간 가량 마카오 원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 조사에서 오승환은 수 억원 상당의 칩을 빌렸지만 실제 도박 횟수와 액수는 많지 않다고 진술했다...
  • 강호동
    강호동 한판승, 4초 남기고 '극적 역전승'
    강호동 한판승 승리로 '역시 천하장사는 다르다'는 반응이 나왔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서 강호동은 4초를 남기고 막판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