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금지법 같은 악법, 다시 제정되는 일 없어야”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인협)가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판결에 대한 입장’을 1일 발표했다. 북인협은 “지난 9월 26일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며 “이번 헌재의 판결..
  • 장헌일 박사
    “저출생 극복 위해 교회 등과 협력하는 ‘아동 돌봄’에 주목을”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가 지난 23일 부산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 학술세미나에서 ‘초저출생시대 인구문제와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장 박사는 “우리나라는 지난 16년간 280조 원의 저출산대응예산을 투입했지만 결과는 합계출산율 0.7명으로 OECD 38개국 평균 1..
  • 한마총 발대식
    “지금은 마약중독재활치료 위해 연합해야 할 때”
    에덴미디어가 주최했고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한마총)이 협력했으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3회 ‘Choose Good 콘서트’가 한마총 발대식을 겸해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날 2030세대의 의식을 변화시킬 문화적 무브먼트인 ‘Choose Good!’을 정착시켜 마약퇴치에 힘을 기울이기로 ..
  • 김지연 약사 기자회견
    “한국교회 거짓 폄하하고 명예훼손한 논문 법원서 철퇴”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김지연 대표가 자신이 저술한 책 내용 일부를 조작하고 논문에 인용했다며, 서울 사립대 사회학과 교수 이 모 씨 등 논문 저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김 대표는 28일 서울 삼성역 인근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 김영한 박사
    “‘젠더주의·반생명주의’ 제4차 NAP, 전면 수정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12월 결정되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전면 수정을 요구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제4차 NAP가 수용한 성평등 사상은 헌법 명시의 양성평등 사상에 위배되며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해체하여 사회를 병들게 한다”며 “젠더주의..
  • 장혜영 의원
    “성기 수술 없이 성별정정? 헌법 사실상 무력화”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기 수술 없이 성별 정정이 가능한 ‘성별의 법적 인정에 관한 법률안(이하 성별인정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 규탄했다...
  • 군포시니어클럽
    성민원 군포·이천시니어클럽, 2023 노인일자리사업 공모전 ‘최우수·우수상’ 수상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군포시와 이천시로부터 수탁해 운영하는 군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과 이천시니어클럽(관장 김남규)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 우수상(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국교회보수연합 한국교회를 꺠우는 포럼
    “보수주의 교회가 지켜야 하는 첫째는 특별계시인 성경”
    한국교회보수연합(KCCA)이 2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이 시대 보수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한국교회를 깨우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포럼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설교한 조용목 목사는 “한국교회보수연합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 한동대
    “한동대, 차별금지법 찬성자를 강사로 부르다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한동대, 차별금지법 찬성자를 강사로 부르다니”라는 제목으로, 최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동대 강연 논란에 대한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자타가 공인하는 기독교대학이다. 28년 전 온누리교..
  • 한국교정상담학회 소망교도소
    한국교정상담학회, 소망교도소와 업무협약
    사단법인 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 성결대 교수)와 국내 최초 민영 기독교교도소인 소망교도소가 2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교정상담학회 회장 전요섭 교수, 대외협력위원장 김태선 교수, 교육위원장 윤석주 교수가 참석했고, 소망교도소에서 김영식 교도소장, 보안과장, 복지과장, 사회복귀과장, 심리치료팀장 등..
  • 한동대 최도성 총장
    한동대 총장, 고민정 의원 강연 논란에 입장 밝혀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을 발의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한동대 강연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 최도성 총장이 사실상 해당 강연이 적절치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 총장은 21일 한동대 인트라넷에 올린 글에서 “지난 20일에 진행된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주최한 컴온위크 (고민정 의원) 특강에 대해 우리 대학의 구성원과 더불어 한동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셨다”며 “그 의견..
  •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검찰, JMS 정명석에 징역 30년 구형
    검찰이 JMS 정명석(78)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가 21일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에 대해 진행한 결심 공판에서다...
  • 기독교인의 미디어 사용
    “기독교인, 일반 컨텐츠에는 포용적·가짜뉴스 판별과 대처엔 미흡”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이 1천 명을 대상으로 ‘기독교인들의 미디어 사용 상황’에 대해 조사한 후 최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유튜브와 SNS’ 등의 온라인 매체와 ‘TV와 라디오’ 등의 기성매체 이용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이용 상황이나, 연령별 차이, 그리고 기독교인들의 ‘기독교 컨텐츠’와 ‘비(非)기독교 컨텐츠’에 대한 시각 등을 비롯해 가나안 성도들의 미디어 이용, 가짜뉴스에 대한 판별과 대..
  • 고민정 의원
    고민정 의원 한동대 강연 여파… “교수협 임원단 사과하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한동대 강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자유인권행동)은 21일 성명을 통해 한동대 교수협의회 임원단의 사과를 촉구했다. 앞서 고 의원의 한동대 강연에 대해 이 학교 총학생회는 “한동대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잘못을 범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 발의자인 고 의원이 기독교 건학이념을 가진 한동..
  • 한가협 2023 세계 에이즈의 날
    한가협, 21일 신촌 유플렉스서 ‘디셈버퍼스트 행사’ 개최
    12월 1일은 올해 36회를 맞는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한가협)는 이날을 맞아 HIV감염인과 의료보건인이 들려주는 청소년 에이즈 예방 이야기를 주제로 ‘디셈버퍼스트(DecemberFirst)’를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단체는 2016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왔다..
  •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
    “평등법 발의한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입당 허용돼선 안 돼”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설’과 관련된 성명서를 발표했다. 진평연은 ‘국민의힘은 국가 및 가정 해체에 앞장섰던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을 입당시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정체성조차 내팽개치지 말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지난 정부 5년 동안 편향된 이념에 기반해 국가 및 가정 해체에 앞장섰던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최근 한 언..
  • 고민정 의원
    ‘평등법’ 발의 고민정 의원 한동대 강연 논란
    한동대학교 제28대 총학생회(회장 김철규)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학내 강연을 반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동대 커뮤티케이션학부는 20일부터 25일까지 ‘컴온 위크’를 계획하고, 첫날 ‘오프팅 강연’의 강사로 고 의원을 초청했다. 이것이 알려지자 학교 안팎에선 고 의원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 발의자라는 점을 이유로 논란이 일었다. 기독교 이념에 따라 세워진 한동대에서 그런 고 의원의 강연..
  • 우리민족교류협회
    우리민족교류협회, 향후 2~3년간 대대적 보은행사 계획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가 향후 2~3년간 대대적 보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최근 소식지를 통해 “2023년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겸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자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라며 “이에 향후 2~3년이 평균 연세가 95세에 이른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생전 시에 찾아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되리라는 판단에서 미주지역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보은행사를 진행..
  •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 열려
    11월 17일, 엘드림노인대학강당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초청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TTGU) 동문회(회장 김병준 목사)가 주최했고,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노인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 교수)와 신생명나무교회(담임 장헌일 목사) 및 고독사제로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국공공정..
  • 아산시기독포럼
    아산시기독포럼, “아산 어르신 안녕하십니까?” 포럼 개최
    아산시기독포럼이 지난 16일 오후 아산시청소년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아산 어르신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제4차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측은 “초고령사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 ‘저출산과 고령화’로 대변되는 노인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박사) 주최로 ‘마약 중독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세미나가 17일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교회, 마약 중독 치료에 큰 역할 할 수 있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박사) 주최로 ‘마약 중독,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세미나가 17일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 발제자로 민성길 명예교수(연세대 의대),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가 나섰다. 먼저 민성길 박사는 “마약은 환각제와 자극제로 나눌 수 있다. 환각제는 LSD, 마리화나, 엑스터시 등을 포함한다. 장기복용자는 악몽 등 환상을 경험케 하는 플래시백 현상을 유발한다. 60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