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에 대한 긍정적 사회인식을 확산하고, 공개 및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가 입양가족 작품 공모전 ‘제13회 아름다운 행복’을 연다.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입양에 대한 긍정적 사회인식을 확산하고, 공개 및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가 입양가족 작품 공모전 ‘제13회 아름다운 행복’을 연다.

작품 주제는 ‘입양으로 탄생한 우리 가족의 행복한 시간’, ‘기쁨과 아픔이 공존하는 입양가족들의 아름다운 추억’ 등 입양아동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모집 기한은 4월 12일(금)까지다.

공모에 당선되면 원고료로 사진 각 30만원, 동영상 각 50만원과 함께 롯데호텔앤리조트의 후원으로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롯데호텔서울 1층 갤러리에서 입양의 날인 5월을 기념해 약 2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www.holt.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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