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교육에서 강연하고 있는 어해룡 관장.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서 강연하고 있는 어해룡 관장. ©홀트 제공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는 25일 수요일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9 소재)에서 일반인, 위탁모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어해룡 관장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4월에도 홀트아동복지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다.

현재 홀트아동복지회는 2015년부터 학대아동예방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홀트 미추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해외빈곤 아동 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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