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차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의(171018)
©한장총 제공

[기독일보]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남선 목사)는 지난 18일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제35대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관련 일정 및 공정선거에 대한 기준을 결의했다.

선거관리위원장 백남선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한장총의 지도자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자리인 만큼 선관위에서는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회의에서 선관위는 서기에 최정봉 목사를 선출하고 선거일정으로는 10월 18일부터 한장총 홈페이지와 회원교단총회에 공문으로 공고를 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회원교단 발행 신문 지상으로도 공지해 줄 것을 회원교단에 요청하기로 했다.

특히 공정선거를 위해 후보자는 금지사항으로 금품 및 향응제공, 집회초청, 후보자간 담합 할 경우 심의해 후보자 자격을 박탈기로 했다. 다만 SNS를 통한 정책 홍보는 허용하기로 하고, 선거공고일로부터 적용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아 11월 7일에 후보자 자격심의를 하고, 11월 20일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은 추대하고 상임회장은 선거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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