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5 한신대, 대학기본역량2018-06-25 한신대, 대학기본역량진단 예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진단 예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한신대가 대학기본역량진단 예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한신대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교육부 주관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를 통과하며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자율개선대학’은 2018년 8월 최종으로 선정된다. 선정 시 입학정원 자율조정 권한을 가지게 되어 입학정원을 감축하지 않으며, 2019년부터 일반 재정(최소 30억~90억)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하고,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등의 혜택을 계속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번 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하는 평가로 일반대학(187개)과 전문대학(136개) 총 323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단 평가결과는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Ⅰ, Ⅱ)으로 구분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신대 #한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