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동대 홍보실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위탁 운영 중인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교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제2회 어린이 식생활개선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지난 6월에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인상으로 힘찬 상을 5명에게 깔끔 상을 6명에게 수여했고 단체상으로는 반별로 대상과 최우수상은 각각 1개 반에, 우수상은 3개 반에, 장려상은 5개 반에 수여했다.

도형기 센터장은 “센터에 있는 ‘신나는 영양나라 대탐험’ 교육장에서 식생활 교육을 체험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행동 변화를 위한 동기를 다시 한번 부여함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열고 있다.”라며 “어린이들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보육시설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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