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강구정보고등학교와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이력서 작성 및 이미지 메이킹 강의를 듣고 있다. ©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재영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경상북도·포항시에서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 관련 전문 컨설턴트가 진로상담은 물론 취업에 필요한 직업 심리검사와 해석,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항 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청년, 특성화 고교생과 일반 취업준비생들도 연중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워크넷(www.work.go.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후 상담을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T.054-260-3327)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10월에는 지역의 청년들이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커리어 페스티벌을 열어 전공 체험, 취업 상담, 창업 멘토, 대학원 상담 등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에 교내 산학협력관 1층에 문을 연 센터는 고용노동부 청년취업 진로지원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한동대학교, 경상북도, 포항시는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 청년을 위한 진로 상담과 취업 상담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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