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협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산내교회 김광년 목사.
가정협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산내교회 김광년 목사. ©가정협 제공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61회 총회를 열고 2016년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제4차 가정평화캠페인(2016~2018, ‘더불어 사는 가정, 나누며 돌보는 교회’)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1부 개회예배는 윤자선 장로(가정협 회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설교는 이경호 신부(가정협 회장), 기도는 김광년 목사(가정협 부회장), 축도는 신재국 사관(가정협 직전회장)이 담당했다.

2부 총회는 이경호 신부(가정협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2015년 사업결과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안∙예산안 심의가 있었다. 특히 이번 가정협 총회는 인선총회로, 신임회장 김광년 목사를 비롯한 임원회 인준이 있었다.

한편 새가정사는 같은날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더불어 사는 가정, 나누며 돌보는 교회’이라는 주제로 제60회 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주금실 권사(새가정 운영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설교는 이숙진 목사(기장여신도교육원장, 새가정 편집위원), 기도는 곽혜경 장로(새가정 직전운영위원장), 축도는 이숙진 목사가 담당했다.

새가정사 총회를 마치고.
새가정사 총회를 마치고. ©가정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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