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예술원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예술원에서 28일부터 12주 과정으로 예배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좌는 예배인도 예배기타연주 찬양작곡 찬양음반제작 기독영상제작 등 5개 과정이다.
대상은 교회음악 전공 학생 및 예배사여자 및 교역자다.
예배인도법은 어노인팅의 전은주, 예수전도단의 심형진, 마커스의 심종호 등이 강의한다. 예배기타연주법은 마커스의 임선호, 김요한 영산신학원 교수 등이 지도한다. 찬양작곡법은 '말씀하시면', '돌아서지 않으리'의 작곡자 김영범이 가르친다. 찬양음반제작은 추연중 추미디어앤아트 대표가 맡는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예배예술 아카데미는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예술로 최고의 주님을 예배하길 소망하며, 이 땅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예배자를 세우고 실제적인 교회음악 교육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과목당 수강료는 24만원(02-541-6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