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며 걷는 열정의 걸음인 2017년 위두웍(We Do Walk)이 지난 6월 30일 오후 8시 신촌아름다운교회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발 직전 기도하고 있는 청년들. ©예성 총회 제공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며 걷는 열정의 걸음인 2017년 위두웍(We Do Walk)이 지난 6월 30일 오후 8시 신촌아름다운교회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국토기도대장정 참석자들이 길 위를 걷고 있다. ©예성 총회 제공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며 걷는 열정의 걸음인 2017년 위두웍(We Do Walk)이 지난 6월 30일 오후 8시 신촌아름다운교회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애양원 예배당 앞에 선 국토기도대장정 참석자들의 모습. ©예성 총회 제공

[기독일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며 걷는 열정의 걸음인 2017년 위두웍(We Do Walk)이 지난 6월 30일 오후 8시 신촌아름다운교회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금년 행사는 7월 3일(월)부터 21일(금)까지 총 18박 19일 동안 진행된다. 행군은 여수팀과 부산팀으로 나뉘어 출발하여 대전에서 합류하게 되며, 수원과 서울을 거쳐 파주시 임진각까지 도착하게 된다. 또 기간 중에는 행진, 금식, 기도, 말씀, 예배, 리더십교육 등이 함께 이뤄진다.

이번 위두웍 기간 중에는 6월 30일(금) 저녁 6시 신촌아름다운교회에서 모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8시 위두웍 출정예배, 7월 12일(수) 오후 7시 대전 오메가교회에서의 연합집회, 7월 18일(화) 오후 7시 서울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서의 복음집회, 7월 21일(금) 오후 4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의 임진각 통일집회 및 해단식으로 총 다섯회의 집회를 갖게 된다.

2011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위두웍은 19일간의 국토대장정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 전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이 땅의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며, 행진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위두웍에 대해 "한국교회의 변화와 회복을 진정으로 바라며 그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자, 그리고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드릴 수 있는 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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