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는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제3차 총회가 열렸다.
행사를 마치고. ©박용국 기자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11일 오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는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제3차 총회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희중 대주교(CBCK 교회일치위원장)와 이홍정 목사(NCCK 총무),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 김충섭 목사(기장 부총회장), 이경호 주교(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를 대신해 유시경 신부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2017년 사업·결산 보고를 받고 내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처리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개신교·천주교·정교회 신학자들이 함께 펴낸 "종교개혁, 그리스도교 공동의 유산" 출판기념회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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