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틀/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이달 한 달간 골프, 파사트, 더 비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및 1년간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이내믹한 운전재미와 높은 연비효율성, 각 차종 별 개성을 앞세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폭스바겐 대표차종을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골프 1.6 TDI 블루모션,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파사트 2.0 TDI, 더 비틀 2.0 TDI,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 더 비틀 2.0 TDI 클럽 에디션 등 총 3개 차종 7개 버전이다. 골프 및 파사트 해당 모델은 36개월의 계약기간, 더 비틀 전 라인업은 60개월의 계약기간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으로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 1.6 TDI 블루모션(3110만 원)을 구매할 경우, 계약 시 선납금 10%(311만 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77만 원을 납부하면 계약 만기 시 차를 소유할 수 있다. 독일 엔지니어링을 대표하는 패밀리 세단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파사트 2.0 TDI(3970만 원)도 마찬가지로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을 선택할 경우 선납금 20%(794 만 원)를 낸 뒤, 36개월 동안 매월 약 88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특히 본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고객 과실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권장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신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무더운 여름,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폭스바겐이 제공하는 시원하고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특히 한국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차종을 중심으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올 여름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을 즐기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 또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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