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주민들이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카노의 모스크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AP/뉴시스.

[기독일보] 나이지리아 주민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카노의 모스크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현지 병원 직원 중 한 명은 이날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최소 102명이 숨졌다고 밝힌 가운데, 카노에서 있는 병원의 영안실에서 일하는 직원은 이슬람 사원의 폭탄 테러 후 사원 안에서 수습한 시신만 102구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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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폭탄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