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는 지난 9월 반정부 시위를 하던 대학생 43명이 경찰에 체포된 뒤 갱단에 끌려가 실종됐고,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위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멕시코 게레로주 칠판싱고에 위치한 주 감사원 건물에 교사와 학생 등 500여 명이 난입해 불을 지르는 등 폭력 항의 시위가 발생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9월 반정부 시위를 하던 대학생 43명이 경찰에 체포된 뒤 갱단에 끌려가 실종됐고,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위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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