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성이 9일 니테로이에서 현지 NGO 단체 리오 데 파즈가 프랑스 주간지 테러 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연대감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항의 집회에서 연필을 들고 십자가를 만들고 있다.   ©AP/뉴시스

[기독일보] 브라질 남성이 지난 9일(현지시간) 니테로이에서 현지 NGO 단체 리오 데 파즈가 프랑스 주간지 테러 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연대감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항의 집회에서 연필을 들고 십자가를 만들고 있다.

복면을 쓴 무장괴한 3명이 전날 프랑스 '시사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 본사를 습격해 편집장을 비롯해 12명이 숨졌다. 이는 2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테러 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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