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시에서 시민들이 포격으로 숨진 사망자의 시신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AP/뉴시스.

[기독일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며 터키 방문을 취소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은 4월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싸워 2,600여 명이 사망했으며, 러시아 정부는 1,000여 명 이상의 군인과 무기를 지원하면서 불법적 군사행동에 나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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