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 그레이터그레이스처치(Greater Grace Church)에 모인 교인들이 경찰관의 총격으로 사망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을 추모하며 기도하고 있다. ⓒAP/뉴시스.

[기독일보]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 그레이터그레이스처치(Greater Grace Church)에 모인 교인들이 경찰관의 총격으로 사망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을 추모하며 기도하고 있다.

브라운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인종차별주의라는 항의 시위가 열흘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 정부는 이날 시 전체에 야간통행 금지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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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마이클브라운 #퍼거슨 #인종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