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동대구 서비스센터(사진제공=포드코리아)
▲포드코리아 동대구 서비스센터(사진제공=포드코리아)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대구 동구 동호동에 포드·링컨 동대구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동대구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2003㎡(약 607평)에 지상 3층, 연면적 4075.69㎡(약 1235평) 규모로 포드·링컨 서비스센터 가운데 수도권 이남 최대 규모의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11개의 경정비 워크베이 및 8개의 중정비(판금·도장) 워크베이를 갖추고 최신의 설비 및 전문인력을 확보해, 방문 고객들에게 일반정비에서 판금·도장까지 원스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선인자동차 동대구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포드와 링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프라 확대 뿐만 아니라 테크니션 교육 및 전문성 강화 등 서비스 품질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동대구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점검표에 의한 27개 항목 무상점검,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일반정비 고객 및 차체수리(보험수리 제외) 고객에게 부품과 공임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실내청소 또는 엔진룸 청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방문고객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 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동대구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2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 투자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포드·링컨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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